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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간에 열정을 더하라
    내 삶의 나침반 2024. 7. 6. 10:34

    전 세계 4,000만의 독자가 '평생 곁에 두고 싶은 책'으로 꼽은 초특급 베스트셀러이자 20세기 최고의 자기계발서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는 미국인으로서 단순히 책으로만 올바른 삶에 대한 정의를 말한 것이 아닌 스스로 그 삶을 실천함 으로 사람들의 귀감이 되었으며 누구나 자신의 운명을 지배할 수 있다는 심플한 명제를 직접 실행에 옮기며 살았던 인물로서 일상생활에서 친근한 아버지이자 남편으로서 그 역할을 다 했다.

    그는 늘 말했다. “​살아감에 있어 일정표에 적힌 우선순위가 아니라 당신 인생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영향력 범위 내에서 특정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고유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타인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배우고, 기여하고, 영향력을 확장하고, 다른 사람 역시 그렇게 하도록 도울 이유는 늘 차고 넘친다. 그래서 삶은 흥미롭고 살아볼 만하다.” 고 가르켰으며 자신 또한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으로 균형 잡힌 ‘전인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 영역들의 기본은 인간적 성취라고 믿었다. 평생을 올바른 삶과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모든 영역을 발전시켜 균형 잡힌 삶을 살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삶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현대의 많은 사람들은 24시간도 부족하다면서 '오늘은 시간이 없어', '~을 할 수 없을 만큼 바쁘다'를

    입에 달고 살아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기자로서 퓰리처상을 수상한 '브리짓 슐트'는

    일에 쫓겨 자신을 위한 자유 시간이 없는 사람을 '타임 푸어(Time poor)'라고 불렀다.

    브리짓 슐트는 자신의 사회적 업무와 엄마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데 한계에 직면 했었으나 관련 분야 상담가에게 조언을 받거나 시간활용 세미나에도 참석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자신의 시간과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던 중 뇌과학자로부터 시간 스트레스는 뇌를 망가뜨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자신이 타임 푸어가 된 원인이 이상적인 직장인과 좋은 엄마가 되기를 함께 원하는 압박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즉,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다 결국에는 정신적으로 기진맥진해서 주저앉아 버린다는 것이다. 주어진 시간을 현명하게 쓰고, 취미와 여가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보람과 가치를 추구하면서도 살아가기 위해서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해 보면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보이게 되며 내려놓아야 할 것도 찾게 됩니다. 우리의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중요도와 집중력의 우선 순위를 정해 놓고 실행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그 우선 순위의 앞 자리는 그대가 하고 싶은 것이 번듯하게 자리를 차리하는 것이 당연하다. <해따실 명상원 예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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