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유학생 상담을 하였다.유학생이 에디오피아에서 왔다기에잘 모르는 표정을 지었더니6.25 전쟁 시 우리나라를 도우려 왔는병사들의 나라라고 했다.가슴이 찡 해 고맙다 고맙다고만 했다.1951년 4월 13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는위기에 처한 나라를 위한 파병 출정식이 있었습니다.그들이 돕고자 하는 나라는 바로 대.한.민.국!약한 나라의 서러움을 너무나 잘 아는 그들은6.25 전쟁이 발발한 대한민국을 위해서출정에 나섰습니다. 그들은 누구보다도 가장 용감하게 전쟁에서 싸웠습니다.참전한 6,037명 중에 123명의 전사자와 536명의 부상자를 냈지만, 단 한 명의 포로도 없었으며, 253번의 전투에서 253번의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바로 그들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강뉴부대입니다.처음엔 대한민국의 어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