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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표가 이끄는 삶의 힘
    내 삶의 나침반 2024. 7. 18. 09:22

    < 목표가 이끄는 삶의 힘 >

    모멘텀(Momentum)이란 원래 물리학 용어로는 운동량, 즉 움직이고 있는 물체 등의 나아가는 추진력 등을 말하며 기하학에서는 곡선 위의 한 점의 기울기를 뜻한다. 우리의 삶에 목표를

    정해놓고 나아가는 모멘텀은 인생이라는 항해에서 거친 파도와 역경을 극복할 힘이 된다.

    때로는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기도 한다.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가축인

    '닭'은 흔히 '닭대가리'라는 비속어를 떠올리곤 하지만 실제 닭의 지능은 낮지 않다.

    닭은 다른 새들에 비해 몸집도 큰 편이고 무려 30여 가지 울음소리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시력도 맹금류에 버금가는 좋은 시력을 가졌을 뿐 아니라 자신 주위에 있는 물체들을 거의 360도 각도까지 보며 100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모습을 구분할 정도로 조류 중에서도 우월한 능력을 지닌 새이다. 그러나 닭은 새임에도 불구하고 새처럼 높게 날 수 없다. 닭은 튼튼하고 커다란 날개를 갖고 있지만 높이 날려고 하지 않았다. 그것은 사람의 손에 길러지고 가축화되면서 편하게 먹고살기로 작정한 이후부터 날갯짓을 멈춰버렸다. 또 다른 얘기로 벌 중에 호박벌은 몸집에 비해 너무나 작은 날개를 갖고 있다. 그런 호박벌은 꿀을 모으기 위해 1초에 200번 정도 날갯짓을 해서, 하루 평균 200km 이상 되는 먼 거리를 쉴 새 없이 날아다니는 곤충으로 체구와 비교하면 천문학적 거리를 날아다니는 셈이다.

    호박벌은 자신이 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전혀 관심이 없다. 오로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꿀을 모으겠다는 일념의 목표가 호박벌의 엄청난 비행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목표는 인생이라는 항해에서 거친 파도와 역경을 극복할 힘이 되게 하고 그리고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기도 한다. 만약 목표 없이 일을 진행한다면 기회가 와도 성공은 한낱 꿈에 불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중요한 '명확하고 분명한 목표를 잘 잡을 수 있을까? 그 명확한 목표가 '물질 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소중한 스스로의 빛나는 가치가

    스며 있어야 한다. 미국의 유명한 공상과학 작가인 로버트 하인라인은 이런 말을 했다.

    “ 명확히 설정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을 충실히 살다 결국 그 일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 고 하였다. 물론 우리의 주어진 삶에 충실한 것도 좋지만 우리의 삶의 모멘텀이

    주위사람들에게 베풀어 짐과 함께 모든사람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빛나는 가치를 더해 감이 옳지 않느냐? 스스로 돌아보고 절제와 자기 반성을 하는 명상을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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