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전통차(다신전과 동다송)

投茶(투 다) 9. 차 넣기

금강성주 2020. 5. 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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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茶(투 다) 9. 차 넣기

투 다 유 서 관 사 기 의 ( 投茶有序.  使其宜. )

차 넣기는 차례가 있으니, 마땅하게 좇아 一貫한다.

선 다 후 탕 왈 하 투 ( 先茶後湯. 曰下投. )

차를 먼저 넣고 탕이 뒤면, 먼저 넣기(또는 下投)라 하고

탕 반 하 다 ( 湯半下茶. 復以湯滿. )

탕을 반만 붓고 차를 넣어, 다시 차를 채우면.

왈 중 투 ( 曰中投. )

중간 넣기(또는 中投)라 한다.

선 탕 후 다 왈 상 투 ( 先湯後茶. 曰上投. )

탕을 먼저 붓고 차가 뒤면, 뒤에 넣기(또는 上投)라 한다.

(차례).  (古琓切''과 같음, 꿰뚫다).

춘 추 중 투 하 상 투 ( 春秋中投. 夏上投. )

봄가을에는 중간 넣기, 여름은 뒤에 넣기,

동 하 투 ( 冬下投. )

겨울은 먼저 넣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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