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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시간
잠자는 시간을 줄이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다
시간의 잔고는 아무도 모른다
쇠털같이 많은 날 어쩌고 하는 것은
귀중한 시간에 대한 모독이요. 망언이다.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되돌릴 수 없다.
잠자는 시간은 휴식이요 망각이지만
그 한도를 넘으면 죽어 있는 시간이다.
깨어 있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은
그의 인생이 그만큼 많은 삶을 누릴 수 있다.
자다가 깨면 그 상태를 즐기라
보다 값있는 시간을 활용하라.
ㅡ 법정 스님 ㅡ'내 삶의 나침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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