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채우기 121

나는 이렇게 살련다

내가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것을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솔직함과 아는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줄 아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

법률가의 자존심

[대법원의 결기; 법률가들 자존심을 지키자] 서울법대를 나와서 사법고시에 불합격한 사람은 뭐라고 평가해야 할지 난감해요.그렇게 평가하기 난감한 사람이 적화대의 민정수석이라는 조국입니다. 소문으로는 4번이나 떨어졌다는데 지가 그걸 실토하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고, 어쨌든 그 조국이 재판석에 앉아 보는게 소원인지...마빡에 민정수석 딱지를 붙이고 얼마 안 되어“법관이 아니라도 재판 할 수 있게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그 말인즉슨 북한식의 인민재판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뜻이지요. 첫 꼭지; 그 인민재판의 계획을 멀리서부터 접근하는 방법으로 특별재판부라는 요상한 기구를 만들려고 수작을 부렸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대법원에서 그 수작을 거부해버렸습니다. 대법원장인 김명수는 文의 딸랑이인데, 그 딸..

사명에 대하여~

사명의식 미국 타임지가 뽑은 미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고 존경받는 인물 100명중에서 1위에 선정된 오프라 윈프리는 사명에 대해 네 가지를 이야기 했다. 첫째, 남보다 더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이다.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도와줘야 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둘째, 남보다 아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 그 이유는 아파본 사람만이 아픔을 겪는 사람에게 위로해 주고 봉사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남보다 설레는 꿈이 있다면 그것은 망상이 아니라 사명이다. 왜냐하면 그 꿈을 이룸으로써 사회와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남보다 부담되는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명이다. 그 이유는 부담을 피하는 자가 아니라 부담을 기꺼이 감당하는 자가 복이 있기 ..

노력의 가치

참된 아름다움 "인간(人間)"이 바꿀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과거(過去)'는 해석(解釋)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未來)'는 결정(決定)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現在)'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목표(目標)'를 잃는 것보다 '기준(基準)'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 "인생(人生)"의 방황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가치'는 더 많은 소유가 아니라 더 깊은 "인격(人格)" 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무한한 성장이 아니라 끝없는"성숙(成熟)"입니다. 인생의 참된 아름다움은 성공이 아니라 성품입니다. 정글을 빠져나갈 때 가끔 큰 나무 위에 올라가 '방향(方向)'을 점검합니다. '쉼'은 점검의 시간..

《인간관계에서 명심해야 할 50가지》

《인간관계에서 명심해야 할 50가지》 1. 친할수록 말은 가려서 한다. 2. 상대방이 궁금해 하기 전에 먼저 보고한다. 3. 지시받은 말을 다시 한 번 반복한다. 4.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 알 수 있다. 5. 나이 값을 존중해야 나도 존중받는다. 6. 여럿이 대화할 때는 모든 사람을 참여시킨다. 7. 인사는 큰소리로 정중하게 한다. 8. 말은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9. 이미 결정된 일에는 토를 달지 말라. 10. 억울함을 호소하는 말은 요란할수록 역효과만 난다. 11.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꼭 아는 것은 아니다. 12. 팥으로 메주를 쑨다는 말도 당당하게 하면 믿는다. 13. 요구하지 않는 일을 챙겨주고 생색내면 바보 된다. 14. 다름을 인정해야 말이 통한다. 15. 그가 소중히 여기는 것은 비판..

말 한마디의 影響

어느 작은 시골 마을의 성당에서 한 신부가 미사를 드리고 있었다. 그런데 신부 곁에서 시중을 들던 소년이 실수를 해서 성찬례에 사용하는 포도주 잔을 엎질러 버렸다. 잔은 깨어지고 포도주가 바닥에 쏟아졌다. 신부가 노하여 소년을 호되게 나무랐다. “다시는 제단 앞에 나타나지 마라.” 비슷한 일이 다른 성당에서도 일어났다. 그 성당의 신부는 화를 내지 않고 소년을 다독였다. “괜찮다. 나도 어렸을 때 실수를 많이 했다. 힘 내거라.” 성당에서 신부의 꾸중을 들은 소년은 커서 유고슬라비아의 대통령이 되어 독재자로 군림했다. 그의 이름은 '조셉 브로즈 티토' 로 28년간 유고슬라비아를 통치하였다. 포도주를 쏟고도 따뜻한 위로의 말을 들은 소년은 성장하여서 천주교 주교가 되었다. 그의 이름은 '풀턴 쉰' 주교이다..

빌린거 맞다

빌린거 맞다 아버지께 씨를 받아 어머니께 피와 골수와 살을 받아 나 태어났다 절대로 부모가 나를 고른 게 아니다 내가 저쪽 생에서 이쪽으로 올 때 선택한 것이다. 그리고 자연으로부터 빌어먹고 빌어쓰고 하였다 온전한 내 것 없으니 아까워 하지 말고 그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다만 빌려온거 부지런히 쓰다 돌려주자 아버지! 고맙습니다 어머니 고맙습니다 천지의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지금 ~ 삶의 의문을 푸는 숙제가 어렵긴 하나 나름 풀고 있으니 이 또한 고맙습니다,

★ 참 소중한 너라서 ★

지금 힘든 길을 걷고 있는 너에게 괜찮아 네가 걸어가고 있는 이 길이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괜찮아 무조건 괜찮아 넌 잘 헤쳐 나갈 거고 그 속에서도 결국 의미를 찾게 될 테니까 조만간 길이 열릴 거고 넌 이 시련을 건너갈 거야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거야 언젠가 너에게 이렇게 말하는 순간이 찾아올 거야 "그 시련을 겪지 않았다면 난 아직도 철부지였을지도 몰라." "참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꼭 필요한 선물이었어." "참 고마워" 라고 그러니까 괜찮아, 괜찮아 무조건 괜찮아 - 中 ,김지훈 - >글출처:카스-아침좋은글 >이미지 출처:카스-아침좋은글 https://tv.naver.com/v/2877065 https://tv.naver.com/v/4428588

비워 내는 연습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보내면 됩니다. 사랑 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행복한 추억만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눈물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 주십시요. - 中 - 비우는 연습이 필요한때~~~

설오스님의 티벳불교 체험기~~ 중에서

보리심의 보배를 일으키지 못한 자는 일어나게 하시고 이미 일어난 자는 더욱 더 증장케 하소서 보리심을 발하는 데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다고 말한다. 첫째는 양치는 목자와 같은 발심이고, 둘째는 뱃사공과 같은 발심, 셋째는 왕과 같은 발심이다. 양치는 목자는 양들을 다 앞에 보내고 자신은 맨 뒤에 따라간다. 그와 같이 일체중생을 다 성불시킨 후에 자신이 성불하겠다는 발심이다. 뱃사공은 손님을 모두 배에 싣고 함께 강을 건넌다. 중생과 내가 함께 성불코저하는 발심이다. 왕은 항상 자신을 만 백성의 위에 놓는다. 곧 내가 먼저 성불한 후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발심이다. 물론 구루께서는 목자와 같은 발심이 가장 수승한 보리심이라 말씀하신다. 그러나 수행성취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살행을 한다는 것은 무척 위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