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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두려움을 두려워 말라 >
    내 삶의 나침반 2023. 10. 14. 11:20

    < 두려움을 두려워 말라 >

    오늘날 미국 행정부의 기능과 역할의 기반을 다진

    미국에서 유일하게 4선 대통령을 역임한 루스벨트 대통령.

    미국 역사상 대통령을 4번 지낸 유일한 인물로 2차 대전 종전을 몇 개월 앞둔 임기 도중에 순직했다.

    하반신 마비로 훨체어 신세를 지고도 대통령에 올라, 역사상 최대의 경제 공황인 대공황과 인류사를 통틀어 최대규모의 전쟁이라 일컬어지는 제2차 세계 대전, 이 두 차례의 국난을 모두 극복해 미국을 현재의 세계 초강대국 반열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루스벨트 치세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미국은 현 시대를 넘어, 인류 역사를 통틀어도 가장 강력한 부자나라로 평가 받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루스벨트의 위업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실감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취임할 당시 1933년은 약 1,500만 명의 실업자와 은행 및 금융기관 파산 등 도산으로 경제 대공황의 한복판이었다. 그런 그가 취임하며 했던 연설은 국민에게 크나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고 경제적 재앙과 함께 독일·이태리·일본이 일으킨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최악의 난관을 헤치고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대를 만들어 냈다.

    "불황보다 더 두려운 존재는 두려움을 갖는 생각입니다.

    희망을 이야기한다면 불황이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바로 두려움

    자체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미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고 후회하며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현재에서 파생된 걱정으로 인해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나 아쉬워 할 과거는 이미 지나가 버렸고 두려움의 대상은 다가올 미래에 있으며 사실도 아닌 가정이고 추측일 뿐이다.

    결국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원인은 환경도, 사람도 아닌 바로 자신의 마음임을 기억하여

    '마인드 퍽'을 이겨내야 한다. 운동경기에는 연장전이 있으나 인생에는 연장전이 없다. 오직 한번뿐인 경기가 인생이라는 경기이므로 자신에게 주어진 70년, 80년 혹은 그이상의 시간 속에서 삶의 의미를 갖고 가치 있게 살아야 한다. 뒤들 돌아다 보고 잘못한 것이 있으면 고치고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구조를 정립하여 미래를 예견하여 충실히 대비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면 된다.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보통의 인생으로 살든가 또는 패배자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누구나 성공한 인생으로 후회 없이 살아야 겠다는 희망으로 목적만 뚜렷히 세우면 어떠한 난관도 부딪혀 헤쳐 나갈 수 있다. 물론 그 과정은 힘들고 고통을 안겨주지만 그것은 용기와 자신감으로 발전 한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임을 알라,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왕자로 태어 났지만 안락함을 버리고 지혜를 찾아 나섰다, 엄청난 두려움이 따랐겠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인간세상의 지혜의 빛을 남겼다. 그대들에게 두려움이 와 닿아 있는가?

    서슴없이 털고 일어나 운동장이라도 달려보자. 지혜가 생길 것이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이런 말을 남겼다.

    “멈춰서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모든 경험을 통해 강인함, 용기, 자신감을 얻는다.

    '이런 공포를 이겨냈으니 다음에 오는 것도 문제없어' 라고 스스로 되뇔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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