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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구 의 교훈~ 자랑하지마라~인생2막 근육키우기 2018. 10. 28. 08:48
'신상구(愼桑龜)'라는 말이 있습니다.입 조심을 하라는 뜻인데, 이런 유래가 있습니다. 옛날 한 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오랜 병환으로 돌아가실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온갖 용하다는 의원을 다 찾아다녔고, 좋은 약을 다 해드렸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래 산 거북이를 고아 먹으면 병이 나을 것이란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거북이를 찾아 나선 지 며칠 만에 효자는 1천년은 되었음직한 커다란 거북이를 발견했습니다.뭍으로 나오는 거북이를 붙잡은 효자는 거북이가 얼마나 크고 무거운 지 거북이를 지게에 지고 집으로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북이를 지고 오다 지친 효자가 뽕나무 그늘에서 쉬게 되었습니다. 그때 거북이가 거만하게 입을 엽니다. "여보게 젊은이, 이렇게 수고해도 소용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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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오스님의 티벳불교 체험기~~ 중에서하루 하루 채우기 2018. 10. 27. 11:21
보리심의 보배를 일으키지 못한 자는 일어나게 하시고 이미 일어난 자는 더욱 더 증장케 하소서 보리심을 발하는 데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다고 말한다. 첫째는 양치는 목자와 같은 발심이고, 둘째는 뱃사공과 같은 발심, 셋째는 왕과 같은 발심이다. 양치는 목자는 양들을 다 앞에 보내고 자신은 맨 뒤에 따라간다. 그와 같이 일체중생을 다 성불시킨 후에 자신이 성불하겠다는 발심이다. 뱃사공은 손님을 모두 배에 싣고 함께 강을 건넌다. 중생과 내가 함께 성불코저하는 발심이다. 왕은 항상 자신을 만 백성의 위에 놓는다. 곧 내가 먼저 성불한 후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발심이다. 물론 구루께서는 목자와 같은 발심이 가장 수승한 보리심이라 말씀하신다. 그러나 수행성취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살행을 한다는 것은 무척 위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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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는 "관심" 을 먹고 자란다.하루 하루 채우기 2018. 10. 27. 11:16
관계는 관심 "관계"는 "관심" 을 먹고 자란다. 사람이 최고의 자산이다. 귀인과 은인도 있지만 악인과 천인도 있다. "관계"는 "관심" 을 먹고 자란다. "관계"는 한번 형성되면 영원히 지속되는 "자동시계"가 아니라, 수시로 애정과 "관심" 으로 보살펴 주지 않으면, 멈춰 서버리는 "수동시계"다. "관심"이 없어지면 "관계"는 "경계" 로 바뀐다. "관심"은 애정을 먹고 "관계"를 만들지만 무관심은 "경계"에서 벽을 만든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따뜻한 정이 소통되는 인간관계! 서로 기대며 평생동안 함께 갈 사람은 그냥 만나지는게 아니다. 그래서 마음을 주고 받는 "정"이 우러나는 관계야 말로 진짜 관계라고 말할수있다. 나윤선 - 그리고 별이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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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는 기술하루 하루 채우기 2018. 10. 26. 21:01
사람을 얻는 기술 실수를 보지도 듣지도 마라. 귀신처럼 행동하라. 두려움을 진실하게 전달하라. 눈에 띄는 소품을 갖고 다녀라. 엿들어라. 만남의 동선을 그려라. 함께 울고 웃어라. 무엇을 배려할지 보다 어떻게 배려할지를 생각하라. 출신지역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어라. 무슨 일을 하시죠? 라는 질문에 매력적으로 답하라. 절대 무슨 일을 하시죠? 라고 묻지 마라. 뛰어난 중매쟁이가 되어라. 절대 단서를 놓치지 마라. 상대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춰라. 영리한 앵무새가 되어라. 영웅담을 선물하라. 인간미 넘치는 약점을 드러내라. 가장 따끈따끈한 뉴스를 알고 있어라. 달변가보다는 어휘력이 풍부한 사람이 되라. 섣불리 나서지 마라. 상대의 호칭으로 시작하라. 살인미소만을 고집하지 마라. 미소는 천천히 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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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희망을 놓으랴~~~하루 하루 채우기 2018. 10. 26. 06:00
인생길을 가다보면 태풍처럼 미친 듯이 요동칠 때가 있고 삶의 먹구름이 가슴까지 차 깊은 어둠에 빠질 때도 있다. 예상치 않은 무시무시한 천둥과 벼락으로 소스라치도록 놀라게 하는가 하면, 갑작스럽게 흙바닥이 패이도록 굵은 소낙비로 우리의 인생길을 막을 때가 있다. 우리 인생이 어찌 한적한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꽃과 향기로만 살 수 있겠는가? 살다보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무서운 태풍에 휩싸이거나 암울한 먹구름에 뒤덥히는 순간이 오고, 때로는 천둥과 벼락으로 심장이 콩알만해져 놀라거나 집중호우 같은 굵은 소낙비로 오도가도 못하는 때가 닥친다. 하지만 인생길에서 가장 중요한 건 피할 수 없는 이 무서운 어둠의 자연현상마저도 결국 허물어지고 한 순간 지나가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는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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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하루 하루 채우기 2018. 10. 23. 06:11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항상 푸른 잎새로 살아가는 사람을 오늘 만나고 싶다. 언제 보아도 언제 바람으로 스쳐 만나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온갖 유혹과 폭력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언제나 제 갈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의연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언제나 마음을 하늘로 열고 사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오늘 거친 삶의 벌판에서 언제나 청순한 마음으로 사는 사슴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모든 삶의 굴레 속에서도 비굴하지 않고 언제나 화해와 평화스러운 얼굴로 살아가는 그런 세상의 사람을 만나고 싶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서 나도 그런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고 싶다. 아침 햇살에 투명한 이슬로 반짝이는 사람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온화한 미소로 답해주는 마음이 편안한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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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무엇을 담을까~하루 하루 채우기 2018. 10. 20. 08:48
병(甁)에 좋은 꽃을 담으면 ‘꽂 병’이 되고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통이 되고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통’이 됩니다.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 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 그릇이 되지요. 병(甁)이나 통(桶)이나 그릇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네 ‘마음’도 이 것들과 똑 같아서,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무었을 담고 채우시겠습니까? 무엇을 담고 채우는 것은 오로지 ‘자기 자신’의 몫입니다. 출처 : 이만기 님 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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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만성 의 삶내 삶의 나침반 2018. 10. 20. 07:24
-늦지 않았다.지금 시작하자.- 맥도날드의 창업자 레이 크록이 사업을 처음 시작한 나이는 53세였다. 창업 당시 그는 당뇨를 앓고 있었으며 각종 질변에 시달렸지만 매일 아침 직접 청소를 했다.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은 44세에 창업했으며, KFC의 창업자 커넬 샌더스는 65세에 사업에 실패해 74세 때 600여 개의 체인점 사장으로 재개했다. 또한 면도기의 대명사인 질레트의 창업자 킹 질레트는 48세에 창업했고, 메리케이 화장품은 창업자 메리케이 애쉬가 45세에 창업했다. 소설가 박완서는 40세에 등단했으며 화가 폴 고갱이 증권거래소 직원의 보장된 삶을 버리고 티히티 섬으로 떠난 것은 43세 때였다. 영화 의 원작자이자 '카툰의 왕'이라 불리는 윌리엄 스타이크는 60세가 넘어 동화 작가가 되었다.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