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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진정한 성공푸른 숲 바라보기 2018. 10. 10. 20:14
스티브 잡스(1955~2011)가 췌장암으로 병상에 누워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마지막으로 남겼던 메시지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한 번 쯤 되짚어 봐야하는 메세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는 사업에서 성공의 최정점에 도달했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내 삶이 성공의 전형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일을 떠나서는 기쁨이라고 거의 느끼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부라는 것은 내게는 그저 익숙한 삶의 일부일 뿐이다. 지금 이 순간에 병석에 누워 나의 지난 삶을 회상해보면 내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겼던 주위의 갈채와 막대한 부는 임박한 죽음 앞에서 그 빛을 잃고 그 의미도 다 상실했다. 어두운 방안에서 생명보조장치에서 나오는 큰 빛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낮게 웅웅거리는 그 기계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죽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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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나이드는 35가지 방법 ♥내 삶의 나침반 2018. 10. 9. 13:49
01 우리 안에 잠든 힘을 깨워라 02 마음의 문을 열어라 03 인생을 즐겨라 04 스스로에게 관대하라 05 인생의 목표를 찾아라 06 스스로의 미래를 만들어라 07 열정을 발견하라 08 긍정이 최선이다 09 기쁨의 자취를 남겨라 10 베풀어라 11 마음 깊이 너그러워져라 12 아이들을 놓아 주어라 13 매력을 발산하라 14 받아들이는 태도를 결정하라 15 자신만의 길을 걸어라 16 흐름에 몸을 맡겨라 17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18 거리를 두어라 19 창의성을 펼쳐라 20 부드럽게 주장하라 21 자기 자신을 주머니 속에 넣어 두어라 22 명상하라 23 몸을 움직여라 24 날씬한 기분을 맛보아라 25 미래의 모습을 그려라 26 모험 없이는 성장도 없다 27 두뇌를 성장시켜라 28 배움은 곧 성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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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택배기사의 눈물하루 하루 채우기 2018. 10. 9. 13:46
어느 택배기사의 눈물 이현우 밤 하늘에 박힌 별 하나 훌쩍거리며 내려온다 힘들게 일하며 밤을 밝힌 사람은 조금 조금씩 안다 고단한 인생의 서러운 마음을 싸늘한 밤거리 포근한 달빛 글썽글썽거리는 마음 내려놓는다 우연히 만난 택배기사의 아픔되어 누워있는 병든 아내 위해 오랫동안 다닌 직장 그만두고 선택한 고달픈 택배기사의 삶 " 왜 택배가 밤에 와요?" 불평하는 고객님들 때문에 힘들고 가슴아팠던 모노드라마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잠간 쉬고, 밥먹을 짬도 없이 한 가득 출렁거리는 목을 뺀 기다림 안고 골목골목 수놓은 다큐멘터리 " 야, 차 빨리 안 빼" 천둥치듯 울어대는 아우성에 뛰어가다 꺽여 절뚝거리는 다리는 지난 날의 절절한 *파두(fado)인가 차가운 밤 구슬프게 운다 따박따박 쓴 허름한 시집 배달되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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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내 삶의 나침반 2018. 10. 9. 07:19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을 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을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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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하고 통찰하라~인생2막 근육키우기 2018. 10. 7. 11:29
제자의 앞날을 예측한 공자의 통찰력 공자(孔子)와 안회(顔回)사이의 일화입니다. 안회는 배움을 좋아하고 항상 진실했으므로 공자가 가장 아끼는 제자중의 한명 이었습니다. 어느날 안회는 공자의 심부름으로 시장에 들렀는데 한 포목점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언쟁이 붙었습니다. 호기심이 일어서 가보니 가게주인과 손님이 시비가 붙은 것입니다. 포목을 사러온 손님이 큰 소리로 주인에게 따졌습니다. "3 x 8은 분명히 22인데, 왜 나한테 24전을 요구하느냐 말이야?" 안회는 이 말을 듣고서는 그 사람에게 먼저 정중히 인사를 한 후 "3 x 8은 분명히 24인데 어째서 22입니까? 당신이 잘못 계산을 한 것입니다." 하고 말을 했다. 포목을 사러온 사람은 안회의 코를 가리키면서 "네가 누군데 나와서 참견하고 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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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같은 삶~하루 하루 채우기 2018. 10. 7. 06:48
비누는 사용할 때마다 녹아서 작아집니다. 그리고 드디어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우리의 더러움을 없애 줍니다. 만일 녹지 않는 비누가 있다면 쓸모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의 희생을 통하여 사회에 공헌할 줄 아는 사람은 좋은 비누와 같습니다. 미국의 백화점왕 '워너메이커' 어록 에서 읽고 무릎을 탁 친 글입니다 우리는 상황이 변해 지길 원합니다 그러나 가장 효과적은 변화 자기 자신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잘 생각하지 못합니다 비누 같은 삶 참 많은 것을 바꿀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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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혁신하라~인생2막 근육키우기 2018. 10. 5. 20:28
#나를 변화시킨다는 것# 솔개는 가장 장수하는 조류로 알려져 있다. 솔개는 최고 약 70세의 수명을 누릴 수 있는데 이렇게 장수하려면 약 40세가 되었을 때 매우 고통스럽고 중요한 결심을 해야만 한다. 솔개는 약 40세가 되면 발톱이 노화하여 사냥감을 그다지 효과적으로 잡아챌 수 없게 된다. 부리도 길게 자라고 구부러져, 가슴에 닿을 정도가 되고, 깃털이 짙고 두껍게 자라 날개가 매우 무겁게 되어 하늘로 날아오르기가 나날이 힘들게 된다. 이 즈음이 되면 솔개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을 뿐이다. 그대로 죽을 날을 기다리든가 아니면 약 반년에 걸친 매우 고통스런 갱생 과정을 수행하는 것이다. 갱생의 길을 선택한 솔개는 먼저 산 정상 부근으로 높이 날아올라 그 곳에 둥지를 짓고 머물며 고통스런 수행을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