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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처지를 탓하지 마라.인생2막 근육키우기 2020. 5. 7. 12:51
충무공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장군이 남긴 명언~♡ 1.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2. 머리가 나쁘다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3.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4.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5. 몸이 약하다고 고민 하지 마라 나는 평생 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6.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7.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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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값인생2막 근육키우기 2020. 5. 7. 11:40
사람은 자신의 지위와 신분, 체면만 중시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대단한 영예도 착실한 행동이 뒤따르지 않으면 인정받거나 존중받을 수 없다. 아무리 직함이 길어도 마지막은 자신의 이름으로 끝난다. 모든 사물은 그 효용을 다하는 것에 집중하고 사람은 매 순간 진실해야 성공할 수 있다. - 뤼후이의《시간이 너를 증명한다》중에서 - 출세를 못했기에 이름 알리는데 연연하지 안했습니다. 그러나 나를 나타내는 이름의 가치는 중요합니다. 이름이 자랑이고 명예입니다. 역사이고 유산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이름이 수치이고 비극입니다. 이름값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인내합니다. 매 순간 진실에 집중하며 사는 것이 자신의 이름값을 높이는 것입니다. #범은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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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함경 제43권 구경(龜經) 거북이와 육근(六根)니르바나의 언덕에서 2020. 5. 7. 11:14
아함경 제43권 구경(龜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구섬미국 구사라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과거 세상 어느 때에 강 속에 풀이 우거져 있었는데 거북이가 그 속에서 살고 있었다. 그 때 어떤 굶주린 여우가 배가 고파서 먹이를 찾아다니다가 멀리서 거북이를 보고는 재빨리 달려가 움켜잡았다. 거북은 여우가 오는 것을 보고 곧 여섯 부위(4지와 머리와 꼬리)를 감추었다. 여우는 지켜보면서 머리나 발이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잡아먹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오랫동안 지켰으나 거북이는 끝내 머리나 발을 내놓지 않았다. 여우는 배가 고파 성을 내면서 떠났다. 비구들아, 너희들도 오늘 그와 같은 줄을 알아야 한다. 악마 파순(波旬)은 항상 너희들의 틈을 엿보며, 너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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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행복내 삶의 나침반 2020. 5. 7. 09:04
최상의 행복 어리석은 자와 가까이 말고 슬기로운 이와 친하게 지내라. 그리하여 존경할 만한 사람을 섬기어라. 이것이 최상의 행복이다. 분수를 지키며 항상 공덕을 쌓지 못했다고 생각하라. 이것이 인간에게 최상의 행복이다. 부모를 잘 섬기고 처자를 아끼고 보호하며 올바른 생업에 정진하라. 이것이 인간에게 최상의 행복이다. 보시를 행하고 계율을 지키며 친족에게 인정을 베풀고 비난 받을 일을 하지 말라. 이것이 인간에게 최상의 행복이다. 악업을 즐거움으로 삼지 말고 술 마시고 분수를 잃지 말며 모든 일에 게으르지 말라. 이것이 인간에게 최상의 행복이다. 다른 이를 존중하고 스스로 겸손하며 만족할 줄 알고 은혜를 생각하며 시간이 있을 때면 가르침을 들어라. 이것이 인간에게 최상의 행복이다. 참고 온순하며 스스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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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우루과이 무하카대통령푸른 숲 바라보기 2020. 5. 6. 23:00
🗣가장 가난한 대통령 경당문노(耕當問奴) 농사일은 머슴에게 물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은 항상 그 부문의 전문가와 상의하여 실행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세상에 이런 대통령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은 우루과이 무하카 대통령입니다. 월급의 2/3는 기부를 하고, 1/3만으로 생활하는 농부 대통령입니다. 42명의 비서와 수행원이 있는 대통령 궁을 국민들 쉼터로 내어주고, 수행원을 포함한 4명만을 데리고 우루과이 수도 몬테 비데오의 외곽에서 농사를 짓고 삽니다. 지나치게 대통령을 받들어 모시는 풍조를 없애기 위해 그는 모든 노력을 경주해 왔읍니다. 그에게 가끔씩 물을 따라 건네주는 사람은 바로 홍보 수석 입니다. 그는 자기 명함이 아직 없읍니다. 언론이나 방송을 의식한 제스쳐로 보일까 하는 의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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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니르바나의 언덕에서 2020. 5. 6. 08:13
불교에서는 운명이나 숙명 대신에 스스로의 삶을 내 스스로 결정지을 수 있다는 인과(因果), 업보(業報)론에 기초하고 있다. 누구나 물론 전생의 업인(業因)에 따라 자기만의 삶의 모습을 갖고 태어난다. 어느 정도의 부를 축적하고 살 것인지, 어느 정도의 학벌과 능력과 외모를 가지고 살아갈 것인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며 얼마 정도의 행복을 누리다가 언제쯤 죽게 될 것인지에 대해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어느 정도 정해진 업력(業力)을 받고 태어난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어떤 배우자를 만날 것인지, 어느 정도의 대학이나 학벌을 가지게 될 것인지, 어떤 회사에 취직하여 어느 정도까지 진급을 하게 될 것인지, 어떤 인연을 만나서 그들에게 어떤 도움을 받게 될 것인지, 언제 어떤 병이나 사고로 얼마만큼 고통을 겪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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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자에게 배우는 삶의 풍경인생2막 근육키우기 2020. 5. 6. 07:52
우리 나이로 올해 백수(白壽·99세)를 맞은 원로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사진)는 현 정부 경제정책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14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신산업경영원 주최로 열린 조찬강연회에서다. 김 교수는 고(故) 안병욱 숭실대 철학과 교수, 고 김태길 서울대 철학과 교수와 함께 ‘국내 3대 철학자 겸 수필가’로 꼽히는 국가 원로급 학자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 경제문제를 풀려면 시야를 국제무대로 넓혀야 한다”며 “칠판에 찍힌 점이 아니라 칠판 전체를 봐야 하는데, 원로들조차 정부에 이런 얘기를 별로 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지금 정부는 국가 권력이 경제나 사회정책을 통제해야 한다는 국가주의에 빠져 있다”며 “경제문제는 궁극적으로 기업가가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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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님 명언내 삶의 나침반 2020. 5. 6. 06:35
#이건희 회장님 명언# 부자옆에 줄을서라. 산삼밭에 가야 산삼을 캘수있다.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있다. 항상 기뻐하라. 그래야 기뻐할일이 줄줄이 따라온다.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향해 돌아온다. 써야할곳 안써도 좋을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자꾸 막히는것은 우선 멈춤신호이다. 멈춘다음 정비하고출발하라.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사람을 좋아한다. 들어온떡만 먹으려말라. 떡이없으면 나가서 만들어라.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행동은 앞바퀴와 뒷바퀴이다. 자신의 영혼을 위해 투자하라. 투명한 영혼은 천년앞을 내다본다.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하라. 마음이 무거우면 세상이 무겁다.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돈앞에서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