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즐거운 삶과 경제1124
    하루 하루 채우기 2024. 11. 24. 14:31

    <즐거운 인생 1124>

    그야말로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히어로인 트롯 가수 임영웅의 진짜 영웅시대는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미스터 트롯의 압도적인 초대 진()으로 유명세를 떨치면서 2022년 첫 정규앨범 이후 자작곡 싱글, 전국투어 콘서트 등을 열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죠. 그의 실질적인 데뷔 무대는 2016년이었지만, 본격적인 성공가도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영웅 만의 호소력 짓은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와 힐링을 주며 다양한 역주행 곡들을 양산해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팔색조의 매력을 인정받기도 했는데요. 2021년에는 자신의 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라는 노래를 통해 트로트 곡 최초 음악방송 1위라는 쾌거를 이루면서 트로트 계의 새로운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트롯 가왕이라 불리는 이름처럼 그는 진정 히어로같은 선행을 베푸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임영웅은 올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억원을 기부하기도 하였는데요. 어머님, 아버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목소리 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갖춘 아름다운 그의 선행이 더 큰 사랑을 받는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머니 인 라이브 (1124)

    '비트코인 빚투'로 유명한 미국 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수익을 공개해 화제다. 이 회사는 비트코인을 대량 매집하면서 최근 월가에서 가장 핫한 종목 첫손가락에 꼽히고 있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은 23(현지시간) 미 경제 매체 CNBC와 인터뷰에서 지난 2주간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보유 비트코인 평가액이 54억 달러(75897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루에 5억 달러(7000억원)를 벌고 있다"면서 "하루에 5억 달러를 버는 기업은 많지 않다. 우리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가장 수익성이 높은 기업이 될 수 있다"고 자평했다.

    세일러 회장은 인플레이션 헤지(위험 분산) 수단으로 2020년부터 비트코인을 매수해왔다. 처음엔 회사 운영자금으로 매입했고, 이후에는 주식이나 전환사채를 발행한 돈으로 비트코인을 적극으로 사들였다.

    미 대선 이후 약 2주간 비트코인 가격이 40% 급등하면서 평가액도 하루 수억 달러씩 불어났다. 세일러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이후에도 비트코인을 5만개 이상 매집,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331200개로 불어났다. 평가액은 300억달러(421650억원)를 넘어섰다.

    '하루 하루 채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인뉴스1127  (1) 2024.11.27
    예스메일1126  (3) 2024.11.26
    경제의 소통1122  (2) 2024.11.22
    까치발 운동으로 내 몸의 호르몬 관리  (0) 2024.11.18
    걷고 또 걸어라. 몸이 편해진다.  (3) 2024.11.15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