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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걱정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지혜내 삶의 나침반 2024. 5. 11. 22:16
< 근심걱정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지혜 >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근심, 걱정, 불안에 시달린다. 되는 일보다는 안 되는 일이 더 많은 시기다.
이럴 때일수록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는 것이 필요하다
. 자기반성이라는 것은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울 뿐 아니라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답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을 하면
그 사후 대처가 조금 더 용이해지며 그 문제를 뛰어넘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우리가 마음 속에 근심, 걱정을 하고 불안한 것은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작은 성취감이라도 맛볼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좋다.
작은 성취감을 맛보면 불안이 해소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긴다.
즉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가야 한다. 미국의 목사이자 작가이며 긍정적 사고의 창시자로
자기 계발 동기부여 연설가인 노먼 빈센트 필은 “긍정적 우리의 생각은 현실을 새롭게 창조하는 것을 확신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믿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느 날, 옛 친구 한 명을 우연히 길에서 만났다.
그런데 그 친구는 표정이 잔뜩 낙담해 있었고, 자신이 처한 비참한 상황을 늘어놓으며 노먼에게 하소연했다.
"나는 불행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아. 어떻게 하면 이 고통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너무 힘들어서 이제는 지쳐버렸어." 노먼은 부정적인 생각에 빠진 친구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말했다.
"내가 어제 어떤 곳에 가보았는데 거기 있는 수천 명의 사람들은 모두 근심·걱정 없이 평화롭게 있더라고.
혹시 자네도 그곳에 가보겠나?" "그래? 그곳이 어딘가? 제발 나도 그곳으로 데려가 주게."
"사실 그곳은 공동묘지라네." "뭐라고? 그게 대체 무슨 말인가? 공동묘지라니?"
친구는 화들짝 놀랐고, 그제야 노먼은 이유를 말해주었다. "내가 알고 있는 한 근심·걱정이 없는
사람은 세상을 떠난 사람밖에 없기 때문이지. 그러니 이제 고민은 떨쳐버리고 힘차게 살아가시게나."
고 강조했다.
단 한 번의 근심·걱정도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마음속은 아름다운 들판과 같아서 예쁜 꽃이 필 때도 있지만, 때로는 군데군데 잡초도 자라기 마련이다.
내 안의 근심·걱정이 잡초와 같이 자라나지 않도록 늘 밝은 생각으로 힘차게 살아가자.
삶에서 아무 문제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이미 경기에서 제외된 사람이다.
인생에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실수 할까봐 끊임없이 두려워하는 일이다.
< 해따실명상원 예 관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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