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아가는 힘을 독서에서 얻는다.

< 세상 살아가는 힘을 독서에서 얻는다.>

‘볼테르’(Voltaire)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한 프랑스의 작가 프랑수아 마리 아루에는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광범위하며 그 세계는 책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고 하였다. 우리나라 현대그룹의 신화를 일으킨 정주영 회장은 매일 신문을 읽어면서 “교수 백명의 강의를 듣는 거와 같다.” 고도 하였다. 독서의 가장 큰 효과는 다양한 지식과 생각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적인 성장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직접 체험하면서 몸소 깨닫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한 권의 책속에는 다양한 저자들의 생각이 담겨져 있다. 우리는 책을 통해 몰라서, 멀어서, 혹은 생존해 있지 못해 만나지 못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발전하는 기술로 생겨나는 새로운 정보들도 이해할 수 있다.

세상에는 변화를 촉진하는 수많은 요인이 있지만 독서 만큼 효율적인 것이 없다.  폭 넓은 지식을 얻거나, 삶의 위안을 찾거나, 새로운 세상을 탐구하는 수단으로써 독서는 시대를 초월하는 귀중한 지적 활동이다. 그러나 독서가 우리의 지적, 감성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지만 모든 책이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어떤 책은 시간 낭비만 하게 되는 책도 있고 어떤 책은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는 책도 있다. 그래서 역사적인 철학 프랜시스 베이컨은독서에 관해 이러한 말을 남겼다. '어떤 책들은 일부만 읽으면 되고 어떤 책들은 다 읽되 호기심을 가질 필요는 없으며 몇몇 책들은 완전하고 충실하고 주의 깊게 읽어야 한다.' 독서의 효과의 균형을 위해 크게 두 종류의 책을 읽기를 권해본다. 첫 번째는 베스트셀러를 통해 우리는 그 시대의 흐름과 정신, 세상의 관심사를 이해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고전이다. 고전을 통해 시공을 초월하는 인생의 교훈과 원리를 발견하게 된다. 고전이란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을 뜻한다. 이러한 명저와 고전을 읽고는 자신에게 맞고 관심이 가는 책을 <서평>과 <인터넷 정보>를 통해 알아보고 골라 읽으면 된다. 독서에는 강력한 힘이 숨어 있어 때로는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와 용기와 영감을 남기기도 한다. 책 속의 좋은 것을 현명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 당신의 삶을 훌륭한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독서를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먹는 약같이 소중히 생각하고 목표를 정해 실행하는 결심이 필요하다. 책이 그대의 삶을 변화 시킨다. <해따실명상원 예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