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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는 사용할 때마다
녹아서 작아집니다.
그리고 드디어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우리의 더러움을 없애 줍니다.
만일 녹지 않는 비누가 있다면
쓸모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의 희생을 통하여
사회에 공헌할 줄 아는 사람은
좋은 비누와 같습니다.
미국의 백화점왕
'워너메이커' 어록 에서 읽고
무릎을 탁 친 글입니다
우리는 상황이 변해 지길 원합니다
그러나 가장 효과적은 변화
자기 자신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잘 생각하지 못합니다
비누 같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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