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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버려할 마음 5가지가다.하루 하루 채우기 2019. 1. 5. 08:22
1. 의심(疑心)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 자신이 가고 있는 길, 자신이 보고 있는 것, 자신이 듣고 있는 것, 자신의 생각, 자신의 판단력, 자신의 능력, 자신의 존재를 의심하지 말자. 2. 소심(小心)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자, 무엇이 두렵겠는가.큰 사람이 되자, 큰 마음을 갖자.당당히 그 신뢰감을 내보이는 자가 되자. 3. 변심(變心) 견고한 믿음으로부터 목표를 키우자. 큰 마음으로부터 도전적 자세와 성취욕을 갖자. 4. 교심(驕心) 도전적이되 호전적이 되지는 말자.승부를 즐기되 승리에 집착하지는 말자.교만해지지 말자. 5. 원심(怨心)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있었음을 원망하지 말자. 소심하게 살아왔음을 원망하지 말자. 굳건하지 못했음을 원망하지 말자. 옹졸하고 자만했음을 원망하지 말자.바로 나아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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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시간를 내라푸른 숲 바라보기 2019. 1. 4. 21:10
일하기 위해 시간을 내라. 그것은 성공의 대가이다. 생각하기 위해 시간을 내라. 그것은 능력의 근원이다. 운동하기 위해 시간을 내라. 그것은 끊임없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독서하기 위해 시간을 내라. 그것은 지혜의 원천이다. 친절하기 위해 시간을 내라. 그것은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꿈을 꾸기 위해 시간을 내라. 그것은 대당을 품는 일이다.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시간을 내라. 그것은 구원받은 자의 특권이다. 주위를 살펴보는데 시간을 내라. 이기적으로 살기에는 하루가 너무 짧다. 웃기 위해 시간을 내라. 그것은 영혼의 음악이다. 기도하기 위해 시간을 내라. 그것은 인생의 영원한 투자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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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번을 넘어져 걸음을 배우다하루 하루 채우기 2018. 12. 29. 16:23
★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말야 ★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모른체 지나가게 될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웠던 친구가 전화 한통 없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다시 만나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아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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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국수하루 하루 채우기 2018. 12. 26. 19:25
아버지가 국수 두 그릇을 삶아왔다. 당시는 계란이 매우 귀했던 시절이었는데 한 그릇에는 계란이 하나 얹어져 있고 다른 그릇에는 계란이 없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말했다. " 고르거라 " 아들은 계란이 있는 그릇을 골랐다. 그런데 거의 다 먹어 갈 쯤 아버지 그릇에는 국수 밑에 두 개의 계란이 있었다. 후회하는 아들에게 아버지는 웃으면서 말했다. " 아들아 ,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남을 쉽게 이기려 하면 오히려 네가 지는 법이다 " 다음날 아버지가 국수 두 그릇을 식탁 위에 올려놓고 아들을 불렀다. 한 그릇은 계란이 있고 한 그릇에는 없었다. " 고르거라 " 이번에는 아들이 당연히 계란이 없는 그릇을 골랐다. 그런데 아무리 국수 밑을 찾아봐도 계란이 한 개도 없었다. 아버지는 웃으시면서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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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일본을 미워할 것인가?하루 하루 채우기 2018. 12. 25. 14:16
아래 글은 어떤 분의 글인지 필자를 모르겠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이 글을 보고 나는 전율(戰慄)을 할 만큼 소름이 돋았다. 우연히 발견했고 이것이야말로 내가 알고 싶어 하는 일본인 내가 최소한으로 알고 있는 일본인 것이다. 일본인 그들은 결단코 우리의 질시(嫉視)나 폄하(貶下)의 대상이 아니라 존경과 흠모의 대상이다. 그래서 나는 일본을 배우자고 주장하는 것이다. 글쓴이도 모른 채 이 글을 퍼 나르는 것을 그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언제고 기회가 있다면 직접 사과드릴 수 있으면 한다. KTX 특실에서 만난 네 사람- 지난 2월23일 밤 9시30분에 부산역을 출발한 KTX 특실에 올랐다. 출발하자마자 텔레비전 화면을 통해서 『실내에선 전화를 걸지 맙시다』고 호소하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동대구역에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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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가 항상 생각해야 하는 아홉가지내 삶의 나침반 2018. 12. 23. 19:51
‘군자가 항상 생각해야 하는 아홉가지 (君子有九思·군자유구사)’/ 공자, '계씨' 중 - 볼 때는 밝게 볼 것을 생각하고, - 들을 때는 똑똑히 들을 것을 생각하고, - 얼굴빛은 온화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 몸가짐은 공손히 할 것을 생각하고, - 말을 할 때는 진실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 일을 할 때는 공경스럽게 할 것을 생각하고, - 의심이 날 때는 물어볼 것을 생각하고, - 분이 날 때는 뒤에 겪을 어려움을 생각하고, - 이익이 될 일을 보면 그것이 의로운 것인가를 생각한다. (視思明 聽思聰 色思溫 貌思恭 言思忠 事思敬 疑思問 忿思難 見得思義·시사명 청사총 색사온 모사공 언사충 사사경 의사문 분사난 견득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