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초겨울 아침에 읽는 마음의 양식하루 하루 채우기 2019. 12. 2. 07:23
1. 고개 숙이지 마십시오.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십시오. - 헬렌 켈러 - 2. 고난의 시기에 동요하지 않는 것, 이것은 진정 칭찬받을 만한 뛰어난 인물의 증거다. - 베토벤 - 3.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 생떽쥐베리 - 4.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그러나 흔히 우리는 닫혀진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 - 헬렌 켈러 - 5.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진정한 부자이고, 탐욕스러운 사람은 진실로 가난한 사람이다. - 솔론 - 6. 성공해서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만족하고 있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 알랭 - 7. 곧 위에 비교하면 족하지 못하나, 아래에 비교하면 남음이 있다. - 명심보감..
-
메모의 기술내 삶의 나침반 2019. 11. 30. 14:15
1. 책을 읽을 때에는 왜 읽는지 주견을 먼저 세운 뒤 읽고, 눈으로 읽지 말고 손으로 읽어라. 부지런히 초록하고 기록해야 생각이 튼실해지고 주견이 확립된다. 그때 그때 적어두지 않으면 기억에서 사라진다. 당시에는 요긴하다 싶었는데 찾을 수가 없게 된다. 2. 늘 고민하고 곁에 필기도구를 놔 둔 채 깨달음이 있으면 반드시 기록하라. 3. 기억을 믿지 말고 손을 믿어 부지런히 메모하라. 메모는 생각의 실마리. 메모가 있어야 기억이 복원된다. 습관처럼 적고 본능으로 기록하라. 4. 평소 관심이 있는 사물이나 일에 대해 세세히 관찰해 기록하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라. 5. 메모 중에서 쭉정이는 솎아내고 알맹이를 추려 계통별로 분류하라. 그리고 현실에 응용하라. 속된 일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이 정리한 지식체..
-
바램~ 노사연의 노래푸른 숲 바라보기 2019. 11. 30. 13:42
바램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
-
시련을 이기는 사람이 영웅~내 삶의 나침반 2019. 11. 30. 07:36
1960년 9월 10일 로마 올림픽 마라톤 경기장 로마 개선문을 통과하는 영광의 우승자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관중들. 잠시 후 제일 먼저 들어선 사람을 보고 사람들은 어리둥절해 하기 시작했다. 검은 피부에 깡마른 체구, 더구나 맨발이기까지 한 아베베 비킬라(Abebe Bikila)때문이다.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선수였다. 그 때문에 주최 측 또한, 이름을 두 번이나 정정하며 우왕 좌왕했다. 6.25 참전용사였던 에티오피아 황실 근위병 아베베는 2시간 15분 16초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세계 마라톤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아프리카 흑인 최초의 금메달이었고 또, 25년 전 조국 에티오피아를 침공한 이탈리아에 대한 멋진 설욕이기도 했다. 1964년 10월 21일 도쿄올림픽 2시간 12분 11초. 역시 세계 신기..
-
어느 95세 노인의 후회인생2막 근육키우기 2019. 11. 27. 07:36
어느 95세 노인의 후회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0세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5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0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5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5년이나 살았습니다. 35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1이 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 할 때 앞으로 35년을 더 살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
운을 읽는 변호사☆내 삶의 나침반 2019. 11. 24. 09:16
☆운을 읽는 변호사☆ 저자는 50여년 변호사 생활 동안 1만 명 넘는 사람들의 삶을 곁에서 지켜봤다. 그리고 이 책《운을 읽는 변호사》에 우리에게 꼭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바로 '운(運)'에 대한 이야기다. “저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변호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타인의 중대사에 많이 관여하기 때문에 인생 공부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곰곰이 생각하고는 합니다. ‘운’이라는 것은 정말 신기하구나’ 하고 말이지요. 1만 명 이상의 인생을 지켜본 저는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확실히 운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있다는 것을요.” (4-5p) 몇가지 요약하자면 1, 악행으로 얻은 성공은 오래가지 못한다. 반드시 실패한다 “사업에 실패하여 변호사에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 대부분..
-
좌우명(座右銘)인생2막 근육키우기 2019. 11. 19. 07:52
🎄좌우명은 무엇입니까?🎄 좌우명(座右銘)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좌우명이라는 단어의 유래와 그 참 뜻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좌우명(座右銘)이라는 단어를 글자그대로 해석하면 “오른쪽 자리에 새겨 놓은 명언”이라는 말이다. 이는 삶의 귀감이 되는 금언을 항상 옆에 두고 그 뜻을 새기며 살아간다는 말이 된다. 이런 좌우명은 고대 중국 후한(後漢)의 유학자이자 문장가인 최원(崔瑗, 77~142년)으로 부터 유래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는 스스로 지켜야 할 금언을 칼로 새겨 자신의 책상 오른쪽에 놓고 평생 동안 되새기며 살았다고 하는데 좌우명이라는 말은 거기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그 당시 최원이 새겨 놓았다는 좌우명 95자는 다음과 같다. 無道人之短(무도인..
-
대인공포를 극복하는 법푸른 숲 바라보기 2019. 11. 19. 07:48
대인공포를 극복하는 법 사람들은 어찌하여 다른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일까? 다른 사람들이 주변에 있을 때 수줍어하는 사람이 왜 그토록 많은 것일까? 그러한 수줍음의 배후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리는 그것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타인에 대한 두려움은 아주 강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것을 정복할 방법이 있다. 타인을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법을 배운다면 타인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어느 날, 목공예품 공장을 운영하는 나의 친구가 사람들을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 사례를 들려준 적이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군 입대를 앞두고 있던 나에게는 대인공포증이 있었다네. 자네는 그때 내가 말이 없는 소심하고 숫기 없는 사람이었는지 모를 거야. 그런데 전쟁 중이라 신병들을 한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