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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순리내 삶의 나침반 2023. 8. 26. 10:56
자연의 순리 원황철 작가는 그가 집필한 라는 책에서 우리의 삶을 이렇게 설명하였다. 주말이면 새벽에 정원가꾸기에 나선다. 비옥한 자연의 흙은 몸과 마음의 힘을 북돋는다 어느듯 나는 정원 가꾸기의 고요한 기쁨을 알게 되었다. 삽으로 흙을 뜨면 짙은 색의 까칠한 흙이 온갖 식물을 일으켜 세운다니 한편으로는 신기하다. 태양의 뜨거움과 땅의 풍요로움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부 야생 식물들은 항산화 성분이나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의 몸을 보호하고 건강을 유지시켜 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자연과의 균형있는 생활은 우리의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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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의 보호색내 삶의 나침반 2023. 8. 21. 10:53
미국의 시인이자 작가인 마야 앤절로는 개인적 경험이 일깨운 것들과 역사적 거인들에게서 받은 것들을 글과 연기로, 또는 춤과 노래로 세상에 전했고, 그로 인하여 오프라 윈프리, 미셸 오바마를 비롯한 많은 유명인 들에게 힘과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자기 자신은 스스로 보호할 줄 알아야 한다. 그 능력이 없으면 남한테 자기를 보호해 달라고 부탁하는 바보처럼 보일 수 있다.” 고. 세상에는 카멜레온처럼 자신을 포식자로부터 지키기 위해 자기 몸 색깔을 주변의 색과 비슷하게 만들어, 잘 보이지 않도록 몸을 숨기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만 주변의 색깔과 확연히 구별되는 색상을 취하는 무당개구리의 경우 포식자 등의 적을 만나면 자신의 배를 드러내고 죽은 척을 한다.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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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다시 한번 해 보는거야.푸른 숲 바라보기 2023. 8. 17. 09:09
아침에 마음이 일렁입니다. 팍팍한 삶이 갑자기 힘들다는 생각이.... 그래도 감사명상을 하면서 떠오르는 노래가사를 적어봅니다. 검은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날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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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내 삶의 나침반 2023. 8. 13. 00:51
우리나라 전통차를 마시는 데는 다례법이라고 있습니다. 중국, 일본에서도 다례법이 발전되어 있고 비슷한 둣 보이지만 분명한 구분이 있습니다. 그 중 우리의 전통 다례법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찻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불편없이 편하게 차를 마실 수 있게 세심하게 정성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전통 다례법입니다. 전통찻자리에서 차를 마시노라면 우리 조상들의 인품을 느낄 수 있어 감격해 합니다.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 그것은 우리 삶의 정도입니다. 어느 마트에서 본 광경을 얘기하겠습니다. 두 청년이 상점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서둘러 물건을 골라 카트에 담는 모습이 바빠 보였습니다. 그때 휠체어를 탄 중년여인 한 분이 두 청년 근처로 다가와 필요한 물건을 골라 휠체어 바구니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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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가게 점원내 삶의 나침반 2023. 8. 13. 00:48
향수가게 점원 스포츠 종목 중 탁구를 즐겨 칩니다. 작은 공에 집중해야 하므로 전신운동과 정신적 몰입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는 좋은 운동입니다. 그 탁구경기를 하다보면 자신이 잘해서 포인트를 얻는 경우보다 상대편의 실책으로 포이트를 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기운영의 수준은 실책을 줄이는 안정된 자세와 상대편의 실책을 유도하는 기교에 승부의 포인트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실책을 줄이는 안정된 사고와 행동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지나가고 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말'입니다. 말은 한 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고 항상 깊이 생각한 후 입 밖으로 내 보내야 합니다. 둘째는 '시간'입니다. 시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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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 김장하>와 <세상사는 지혜>카테고리 없음 2023. 7. 17. 10:32
와 고딩 아이가 넷플러스에서 좀비 영화를 보는데 장면이 너무 참혹해 못 마땅히 여기다 기웃거림이 흥미를 갖게되어 빠져 들어 밤 늦게 까지 함께 보았다. 좀비들과 싸우고 밀쳐내며 탈출구를 찾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삶을 생객해 보았다. 도처에 깔려 있어 언제 어디서 튀어나와 물어 뜯을 수 있는 좀비들을 대응해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안전한 장소를 확보해 쉴 수 있는 것도 잠시. 다시 살길을 찾아 나서야 하고 친했던 친구가 좀비로 변해 물어 뜯고... 과장 된 표현이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삶과 닮았다. 사실 드라마 내용 같이 세상의 좀비를 지켜줄 든든함은 없다. 도 한 편의 넷플 드라마 . 진주의 한약방을 하면서 한량없이 베푼다. 이름을 내지 않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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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잠재능력내 삶의 나침반 2023. 1. 28. 08:57
충청남도 논산의 은진마을 관촉사에는 우뚝 선 큰 부처님이 계신다. 사람들은 이라고 부른다. 옛날에 이 미륵불 밑에 두더지 부부가 살고 있었다. 이 두더지 부부에게는 혼기가 찬 귀여운 딸이 있었는데, 귀엽고 똑똑한 딸에 맞는 신랑감이 주위에는 없었다. 그래서 두더지 부부는 씩씩하고 잘 생긴 신랑감을 찾아 나섰다. 하루는 길을 가고 있는 도중에 태풍을 만났다. “ 여보게 태풍, 나에게는 아주 귀여운 딸이 있는 데 신랑감을 찾고 있는 중일세. 자네와 같이 힘세고 용감한 신랑감은 처음 보았네. 우리 딸과 결혼 해 주겠는가?” 태풍은 자신의 힘이 에 미치지 못한다 하여 정중히 거절하였다, 두더지 부부는 집으로 돌아와 에게 말했다. “미륵부처님. 당신은 태풍보다 힘이 더 세다고 하더군요, 우리 딸의 신랑이 되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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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보내는 그대에게내 삶의 나침반 2023. 1. 21. 12:21
설날을 보내는 그대에게 설날은 새해 새날이다. 삶의 각오를 다시 간추리는 의미있는 날이다. 자신의 삶에 대한 가치관을 세우는 것이다. 그러나 마음을 믿지마라. 조그마한 변화에도 우리의 마음은 흔들리니까. 그래도 의지는 함께하라. 가슴에 담아온 보석같은 희망들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 희망을 쳐다 보고 가기엔 너무 힘이 드니까. 그래도 그 희망이 삶의 힘이다. 밝은 마음과 긍정적 사고로 신나는 생활이 이어지다가 때로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우리의 마음이 본래 그렇다. 그렇다 하더라도 완벽을 추구하며 바른 길을 바라다본다. 정직함과 곧고 선한 삶을 강조 하면서도 때로는 잘못 된 길에 들어서기도 한다. 그래도 양심은 버리지 마라. 따사로운 햇살이 실날같이 퍼져가는 화창한 날, 마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