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마음의 여지
    푸른 숲 바라보기 2019. 4. 11. 06:30
    #여지#
    같은 말을 해도 남들이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의 "여지"가 있는 사람입니다.
    여지란 내 안의 빈자리.
    상대가 편히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여지가 있는 사람은 평온 합니다.
    함께 있으면 내 마음도 편해집니다.

    같은 이치로
    내가 사람을 대함에 있어
    부끄럼 없이 최선을 다 했음에도 상대가 나를 알아주지 않아
    마음이 힘들 땐,
    아직 내 마음의 여지가
    부족함은 없는지?
    "내 마음의 여지"를
    점검하여 보세요.

    타인이 내 마음에
    편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나의 여지를 늘리는데 힘쓰세요.
    -‘채근담’ 중-

    이탈리아 영화배우
    안나 마냐니가
    나이가 들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기 전에
    그녀는 사진사에게 조용히
    이렇게 부탁했습니다.

    “사진사 양반! 절대
    내 주름살을 수정하지 마세요.”

    사진사가 그 이유를 묻자,

    안나 마니냐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걸 얻는 데 평생이 걸렸거든요.”

    꿈을 이룬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나이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주름이든, 상처든, 흰머리든
    그 모든 것에 자신이 치열하게 꿈꿔온 모든 기록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꿈을 가지지 않는 사람의 인생은
    운동을 하지 않는 운동선수와 같습니다.

    아주 간절한 마음으로 기억하세요.

    꿈은 '명사'가 아니라,
    당신의 인생을 움직이는
    '동사'라는 사실을...

    "심장이 멈춰도
    꿈만 멈추지 않는다면,
    당신은 쓰러져도
    쓰러진 게 아닙니다."

    당신의 꿈도
    당신의 나이도
    당신의 주름살도
    너무 멋집니다~

    출처 - 안나 마냐니


    '푸른 숲 바라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 잘자기~  (0) 2019.04.20
    경주 최부자집 가훈  (1) 2019.04.14
    이제 어디서 이 여인을 만나나요~  (0) 2019.04.07
    자기를 바라보기  (0) 2019.04.02
    나타남과 본성  (0) 2019.03.26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