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
같은 말을 해도 남들이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의 "여지"가 있는 사람입니다.
여지란 내 안의 빈자리.
상대가 편히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여지가 있는 사람은 평온 합니다.
함께 있으면 내 마음도 편해집니다.
같은 이치로
내가 사람을 대함에 있어
부끄럼 없이 최선을 다 했음에도 상대가 나를 알아주지 않아
마음이 힘들 땐,
아직 내 마음의 여지가
부족함은 없는지?
"내 마음의 여지"를
점검하여 보세요.
타인이 내 마음에
편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나의 여지를 늘리는데 힘쓰세요.
-‘채근담’ 중-
이탈리아 영화배우
안나 마냐니가
나이가 들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기 전에
그녀는 사진사에게 조용히
이렇게 부탁했습니다.
“사진사 양반! 절대
내 주름살을 수정하지 마세요.”
사진사가 그 이유를 묻자,
안나 마니냐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걸 얻는 데 평생이 걸렸거든요.”
꿈을 이룬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나이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주름이든, 상처든, 흰머리든
그 모든 것에 자신이 치열하게 꿈꿔온 모든 기록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꿈을 가지지 않는 사람의 인생은
운동을 하지 않는 운동선수와 같습니다.
아주 간절한 마음으로 기억하세요.
꿈은 '명사'가 아니라,
당신의 인생을 움직이는
'동사'라는 사실을...
"심장이 멈춰도
꿈만 멈추지 않는다면,
당신은 쓰러져도
쓰러진 게 아닙니다."
당신의 꿈도
당신의 나이도
당신의 주름살도
너무 멋집니다~
출처 - 안나 마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