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숲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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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활용팁푸른 숲 바라보기 2020. 5. 13. 18:59
꼭 기억해 두셨다가, 일상 생활에 활용하세요! 1. 마늘을 쉽게 까는 방법 요즘 마늘이 제 철이죠. 마늘 뿌리부분을 0.5mm자릅니다. 전자렌지에 마늘을 넣고 30초가량 돌립니다. 꺼내서 머리만 살짝 눌러주면 마늘 알맹이가 쏘~옥 빠집니다.이렇게 하면 마늘을 쉽게 빨리 깔 수 있을 뿐더러 눈물, 콧물, 손이 짓무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2. 양파 쉽게 까기 양파껍질 까면서, 양파 썰면서 눈물 한번 안 흘려본 주부님들 없으시죠? 저도 양파 까면서 자주 울었습니다. 양파를 잠시 물에 담가두었다 꺼내서 살짝만 껍질을 문질러도 손쉽게 벗길 수 있어요. 양파의 매운 성분도 물에 녹아 사라져 양파를 깔 때 눈물이 나거나 손이 매운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마 가렵지 않게 껍질 벗기는 법 마 껍질을 벗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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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돌봅니다푸른 숲 바라보기 2020. 5. 12. 11:20
내가 나의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친구들에게 하듯 나에게도 따듯하게 대하고 이해하고 토닥여 주세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없듯이 나의 실수를 받아들이세요. 세상에서 내가 제일 힘든것 같이 느껴지지만 사실 다른사람 역시 나름대로 고민하고 있다는것을 기억하세요. 내 마음에 귀 귀울이고 자신을 이해해야 자기자신을 다정하게 대할수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너그러워질수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잘 풀리면 삶도 한결 편안해지고 자신을 가장 잘 돌볼수 있어야 행복해집니다. ㅡ박 진영님의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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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소중한 하루푸른 숲 바라보기 2020. 5. 12. 10:42
봄날의 꿈같은 나날은 가고 세상은 혼란스러워 편하지 않는 마음~ 하루 사용 설명서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걸 코 막히면 안다 숨쉬는것만도 행복인걸 일이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재산인걸 잃은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걸 이별하면 안다 그 이가 천사인걸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게 행복인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걸 - 김홍신 『하루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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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푸른 숲 바라보기 2020. 5. 11. 05:36
어제는 봄의 향취에 취하고 동동주에 취하여 봄날의 바람처럼 흐너적거렸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반성하고 마음을 다잡는 중입니다. ★인생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 하는 반면 가장 뜻 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 이미 흘러간 물과도 같을 뿐더러 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었다 해도 지금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 지나온 시간이 얼마나 훌륭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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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좋은 시절푸른 숲 바라보기 2020. 5. 8. 09:53
코로나로 바깥활동을 안한지도 석달째. 집에서 책읽기에 집중하는 데 눈이 가장 먼저 지치니 그나마 힘듭니다 독서의 좋은 점을 알아봅니다. 독서는 가장 넓은 세계를 가장 손쉽게 경험하고 상상하게 만들어 주는 가장 좋은 스승입니다. 1909년 노벨 화학상을 받은 독일의 물리화학자 프레드릭 오스트발트는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독서'라는 공통점을 찾아냈습니다. 그 좋은 예로, 시카고 대학은 1930년대에 그레이트 북(The Great Books)이라는 144권의 고전을 필독서로 지정하여 졸업할 때까지 다 읽어야 하는 '시카고 플랜'을 가동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 계획에 대해 많은 반대도 있었습니다만 결국 시카고 대학은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독서 현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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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우루과이 무하카대통령푸른 숲 바라보기 2020. 5. 6. 23:00
🗣가장 가난한 대통령 경당문노(耕當問奴) 농사일은 머슴에게 물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은 항상 그 부문의 전문가와 상의하여 실행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세상에 이런 대통령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은 우루과이 무하카 대통령입니다. 월급의 2/3는 기부를 하고, 1/3만으로 생활하는 농부 대통령입니다. 42명의 비서와 수행원이 있는 대통령 궁을 국민들 쉼터로 내어주고, 수행원을 포함한 4명만을 데리고 우루과이 수도 몬테 비데오의 외곽에서 농사를 짓고 삽니다. 지나치게 대통령을 받들어 모시는 풍조를 없애기 위해 그는 모든 노력을 경주해 왔읍니다. 그에게 가끔씩 물을 따라 건네주는 사람은 바로 홍보 수석 입니다. 그는 자기 명함이 아직 없읍니다. 언론이나 방송을 의식한 제스쳐로 보일까 하는 의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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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 날 우리들은 자란다.푸른 숲 바라보기 2020. 5. 5. 07:06
오늘 어린이날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 실화를 옮겨봅니다. 영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문제의 8살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한시도 가만 있지 못하는 그 아이는 1학년 초부터 선생님의 골머리를 아프게 했습니다. 떠드는 건 예사고 숙제를 해오지 않을 뿐더러 성적은 늘 꼴찌였습니다. 그 아이는 ADHD(주의력 결핍 다동 장애증)가 심한 아이였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몇번이고 야단을 치고 타일러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급기야 부모님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이 아이를 더 이상 가르칠 수 없으니 특수학교에 보내라는 내용 이었습니다. 편지를 받은 부모님은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다음 날 아이를 곱게 차려 입게 하고는 어디론가 데리고 갔습니다. 아이는 혹시 자기를 특수학교에 보내지를 않을까 겁이 덜컥 났습니다.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