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자유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의 요약

금강성주 2025. 5. 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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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주요 요점 맟  요한 건 이거야:

"자신이 아는 기업에 투자하라!"

이게 핵심 중의 핵심! 거창한 정보 분석 말고, 네 주변에서 매일 보는 회사들 있잖아? 동네 마트, 자주 가는 카페 체인점, 즐겨 쓰는 제품 만드는 회사들... 이런 곳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으라는 거야. 왜냐? 소비자인 우리가 먼저 그 회사의 성장이나 문제를 느끼는 경우가 많거든.

기업 유형을 파악해라!

피터 린치는 기업을 6가지로 나눴어. '성장주', '대형 우량주', '경기 순환주', '자산주', '회생 기업', '고속 성장주' 이렇게! 각 유형별로 특징이 달라서 투자 전략도 다르게 짜야 한다는 거지.

'텐버거(Tenbagger)'를 찾아라!

이 책에서 젤 설레는 단어 아닐까? 텐버거는 주가가 10배 오르는 종목을 말해. 대박이잖아? ㅋㅋㅋ 이런 텐버거를 찾으려면 작은 회사 중에서도 폭발적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잘 살펴보라고 해.

숫자를 확인하고 연구해라!

물론 감으로만 하면 안 되겠지? 재무제표나 기업 보고서 같은 걸 보면서 그 회사가 진짜 돈을 잘 벌고 있는지, 빚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는 게 중요해. PER, 주가순자산비율(PBR) 같은 지표도 보라고 하고!

시장의 소음에 흔들리지 마라!

이거 완전 중요! 뉴스나 소문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라는 거야.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비이성적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결국 기업의 가치를 따라간다는 믿음!

🤣 재미있는 부분 (꿀잼 포인트) 🤣

솔직히 재테크 책들 좀 딱딱하잖아? 근데 이 책은 좀 달라.

피터 린치 아재의 입담!

책 읽다 보면 진짜 옆집 아저씨가 주식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아. 경험에서 우러나온 솔직한 이야기, 성공담 실패담 다 풀어놓는데 이게 엄청 와닿아. 특히 자기 아내가 먼저 발견한 스타벅스 같은 회사 이야기를 할 때면 무릎을 탁 치게 돼!

일상 속에서 찾는 투자 아이디어!

'우리 동네 사람들은 다 저 가게만 가네? 저 회사 주식 있나?' 이런 식으로 진짜 일상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과정들을 이야기해 주는데, 이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도 들고!

겁나 쉬운 설명!

어려운 투자 용어 같은 거 최대한 쉽게 풀어 설명하려고 노력한 티가 팍팍 나. 초보자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비유도 많이 쓰고 말이야. 주식 1도 모르는 사람도 '오호라~' 하면서 볼 수 있을 정도?

텐버거의 꿈...!

10배 오르는 주식이라니! 생각만 해도 짜릿하잖아? ㅋㅋㅋ 책에서 텐버거 찾았던 실제 사례들을 이야기해 주는데, 그걸 읽으면서 '나도 언젠가 텐버거 발굴한다!'는 꿈을 꾸게 되지. 이게 또 주식 투자의 묘미 아닐까?

요약하자면,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은 막 대단한 비법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주변에서 좋은 회사를 찾고, 그 회사에 대해 공부한 다음,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기본 중의 기본을 재밌고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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