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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매(Stop Loss)는 주식투자에서 리스크 관리의 핵심인데, 적절한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고정 비율 손절매
- 매수가 대비 5~10% 하락 시 손절하는 방식. (7% 에 중점)
- 장점: 감정 개입 없이 기계적으로 대응 가능.
- 단점: 변동성이 큰 종목에서는 불필요한 손실 발생 가능.
2. 지지선 손절매
- 차트의 **지지선(매물대, 이동평균선 등)**이 깨지면 손절.
- 예) 2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이탈하면 손절.
- 장점: 단기 변동성을 피하고 합리적인 손절 가능.
- 단점: 지지선이 깨졌다가 다시 반등하는 경우가 많음.
3. ATR(평균 진폭) 기반 손절
- **ATR(평균 진폭, Average True Range)**을 활용해 변동성에 따라 손절 범위를 조정.
- 예) ATR 값의 1.5~2배만큼 하락하면 손절.
- 장점: 변동성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손절 가능.
- 단점: 계산이 필요하며 초보자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음.
4. 매수 이유가 사라졌을 때 손절
- 뉴스, 실적 개선 기대 등으로 매수했다면 해당 이유가 변경되거나 사라지면 손절.
- 예)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거나 악재 발생.
- 장점: 단순한 가격 기준이 아니라 펀더멘털을 고려.
- 단점: 판단이 주관적일 수 있음.
5. 트레일링 스탑(이익 보호 손절매)
- 주가가 상승하면 손절 기준도 함께 올리는 방식.
- 예) 10% 하락 시 손절, 단 주가 상승 시 손절 기준도 따라 상승.
- 장점: 이익을 극대화하면서 리스크 관리 가능.
- 단점: 변동성이 심한 종목에서는 잦은 손절 발생 가능.
결론
- 초보자는 **고정 비율 손절(5~10%)**과 지지선 손절을 병행하는 것이 좋음.
- 경험이 쌓이면 ATR 기반 손절과 트레일링 스탑을 활용해 유연하게 대처.
- 가장 중요한 것은 손절 기준을 사전에 정하고 반드시 지키는 것!
단기 투자(트레이딩) 손절 기준
- 5~7% 하락 시 손절 (짧게 대응)
- 지지선 이탈 시 손절 (예: 5일선, 20일선)
- ATR 1.5~2배 활용 (변동성 반영)
스윙 투자(중기) 손절 기준
- 7~12% 하락 시 손절 (손실을 줄이면서도 변동성 감안)
- 추세선 이탈 시 손절 (예: 상승 추세선 무너질 때)
- 매수 근거가 사라졌을 때 손절 (예: 실적 기대감 약화)
추세를 타는 종목은 트레일링 스탑을 활용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혹시 최근 트레이딩한 종목이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대응했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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