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채우기

다 함께 설레이는 길

금강성주 2025. 3. 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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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우리의 발로 바람에 어울려 나아가는 힘이 되고

세상을 향한 그대의 의지와 용기가 되어 주면

나의 생각이 나의 마음이 너에게로 넘실 너머 가며는

우리의 빛나는 에너지와 열정이 되고

 

보석같은 너의 꿈을 풍선에 담아 함께 쥐고서

무지개를 디디고 찬란함으로 피워라.

가장 훌륭한 스토리는 지금 우리가 얘기하는 것.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지금 부르는 너와 나의 노래.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며,

가장 넓은 바다는 우리가 아직 떠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우리와 함께 하고 있으니

영원의 아름다운 춤을 그리며

가장 빛나는 별을 찾아 가노라,

 

사랑하는 그대여, 함께하는 그대여

우리의 빛나는 태양은 내 가슴에 있고

우리의 영롱한 무지개는 너의 가슴에 있어

넘치는 환희의 노래를 다같이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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