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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담는 바구니 – 잠재의식의 힘>
    내 삶의 나침반 2024. 2. 18. 08:49

    <마음을 담는 바구니 – 잠재의식의 힘>

    아침에 공간을 채우는 공기의 느낌이 선선하니 봄이 오는가 보다. 겨울의 찬 공기도 시간의 흐름에 어쩔 수 없는 가 보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쓴 프랑스의 소설가인 마르셀 프루스트는

    인간의 삶은 시간앞에 허무한 것이나 잠재의식을 향상시킴으로 삶을 개선시켜 나갈 수 있다고 단정짓고 바뀐 것은 없다. 단지 내가 달라졌을 뿐이다.
    내가 달라짐으로써 모든 것이 달라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진실한 마음 속 믿음을 가진다면 그것이 현실에 반영되는 것이다.

    50의 돌멩이가 든 바구니가 있는 데 이 바구니는 너무 무거워서 들기 어렵지만, 건강한 성인 남자라면 전혀 들지 못할 무게는 아니지만 만약 집에 가져가라 하면 절대 들고 가지 않을 거다. 너무 무겁고 가치가 없는 바위에 그런 수고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50금덩어리가 든 바구니가 있으면. 이 바구니는 돌멩이가 든 바구니와 동일한 무게이지만, 집에 가져가라 하면, 갑자기 힘이 생겨서 번쩍 들 수 있으며 들지 못하면 질질 끌고서라도 집으로 가져갈 것이다. 똑같은 고생, 아니 더 힘든 일인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기쁘면 몸도 가뿐하게 움직입니다. 우리 몸은 마음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 따라 달라진다지만, 그 마음먹는 일이 쉽지 않다. 마음은 논리와 이성에 의해 움직이기도 하지만 정서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 더욱 많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서에 쉽게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을 평상시부터 잘 단련해 잠재의식을 바르고 튼튼하게 확립시켜 놓아야 한다.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방식, 높은 의지를 가지고 더 나아지는 미래를 계획하는 것으로 마음을 정해 가다보면 그것이 잠재의식이 된다. 우리는 내몸을 가지고 보이는 시각적 환경에 지배당해 눈에 보이는 것만이 내가 받아 들일수 있는 전부인냥 착각하고 세상을 살아 가지만 사고에 대한 유연한 발상 전환을 통해 원하는 상황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으로 뇌를 훈련시키고 변화하는 내면의 목소리를 스스로 관찰 하면서 자신의 이상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외부환경과 조건에 상관 없이 이뤄 낼 수 있다. 매일 아침 “I can do it(해야할 일)!”을 스스로에게

    분명하게 알려주고 하루를 시작하자.

    < 해따실 명상원 예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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