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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의 때
    내 삶의 나침반 2018. 11. 4. 07:37
    살면서 억울한 일 정도는 다 겪을 수 있다.
    그런일이 생기면 기도의 때였다.

    잊었던  감사와 참회를  하고 최선을 다해 소신껏 일하며 인내하면 그것이
    성장과 축복의 시간임을 알게 된다.

    그래서 얻는 것은 축복이다. 

    그 시간이 오면 남을 희생시키거나 변명하거나
    거짓말 하지 하지 않아야 한다. 모든 일에 책임 질 외로운 용기를 갖으면.
    부처님께선 선물을 주셨다.

    나는  부처님의 뜻에 따른  성장을 해야한다고  믿고 있다.

    그런 시절을 수없이 겪어왔다.
    성실과 노력은 나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분노와 싸움은 무엇인가?

    불의를 보고 눈 감는 행위는 비겁하고 
    양심을 버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억울한 사람을 외면하는 일도 그러하다.
    또한 그 횡포에 맞서지 않는다면 그 횡포는 더 많은 희생을 초래한다.

    난 품위와 인격을 존중한다.
    그래서 섣부른 결정, 섣부른 말을 삼가하고 감정에 호소하거나 과장하거나 거짓말하거나 욕을 하거나 경박한 몸싸움을 할 수 없다.

    그래서 말보다.
    그래서 사실증거에 의거해서 판단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때론 그 증거가 싸움을 건 사람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그래서 조심하고..
     조심하고... 조심하고..
     있는 것이다.

    옳은 일이 아니면 난 처음부터 관여하지 않았다.

    난 잘난 사람도 똑똑한 사람은 아니지만 옳지 않은 일을 하지 않는다.

    부처님과  화엄성중들께서 기뻐하는 자리에 서 있길 항상  기원드린다.

    아무리 진리를 체득한들
    하늘의 섭리앞엔 아무것도 없다
    모두가 허망하고 허망한것이다

    그저 그냥
    유유히 흐르는  대로 살다가면 된다

    세상사  내것이 이라는 아무것도
    잠깐 즐기고 쓰다가 두고 가는 것이 인생이고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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