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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무엇을 담을까~하루 하루 채우기 2018. 10. 20. 08:48병(甁)에
좋은 꽃을 담으면
‘꽂 병’이 되고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통이 되고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통’이 됩니다.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 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 그릇이 되지요.
병(甁)이나
통(桶)이나
그릇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네 ‘마음’도
이 것들과
똑 같아서,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무었을 담고 채우시겠습니까?
무엇을 담고 채우는 것은
오로지 ‘자기 자신’의 몫입니다.
출처 : 이만기 님 fb'하루 하루 채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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