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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뇌에게 힘을 실어주라
    푸른 숲 바라보기 2023. 11. 25. 08:35

    <나의 뇌에게 힘을 실어주라.>

    일본의 신경내과 전문의인 요네야마 기미히로는 <뇌가 20년 젊어지는 두뇌 자극법>이란 그의 베스트셀러 책에서 “그대들이 만약 반드시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우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가야 한다.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먼저 지금보다 조금 나은 점수를 목표로 삼는다. 그 목표가 달성되면 다음에는 더 높은 목표를 잡고, 그다음은 전교에서 몇 등, 이런 식으로 점차 목표를 높여간다. 물론 목표가 높아질수록 어려움도 그만큼 커질 것이다. 하지만 목표에 대한 간절함이 크면 뇌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회로를 만들어간다.” 고 하였다.  목표는 가치있고 투명하고 지속적이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학으로 꼽는 서울대 윤석철 교수는 “가치 창조에 이르는 상상력은 아무에게나 오는 것이 아니다. 확고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그 달성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조사와 연구를 계속하는 사람에게 오는 것 같다.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창조에 이르는 결정적인 상상력은 어떤 특정 순간에 나타난다.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방향이 목적함수이고 그 목적함수를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수단적 도구가 수단매체이다. 우리는 목적함수를 스스로 정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우회축적방법으로 수단매체를 축적하라는 것이다.” 이것을 삶의 정도라고 윤교수는 말하였다. 자기 스스로 반문해 볼 때 < 분명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가? 그 목표는 타당하고 가치 있는 것이가? 그 목표를 이루는 과장이 정당한 것인가?>를 지켜보아야 한다. 완벽한 삶이 반드시 이루어 지지는 않겠지만 노력하는 그 과정이 삶의 성공이리라.  호주 출신의 작가 '브로니 웨어'는 한 때 요양원 말기 암 환자 병동에서 수년간 일하며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의 인간적인 마지막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 이란 책은 브로니 웨어가 죽어가는 사람들을 간병하면서  삶의 깨달음을 적은 책인데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후회하는 것이 5가지라고 한다.  

    1.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2. 내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았더라면

    3. 내 감정을 표현할 용기가 있었더라면

    4.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냈더라면

    5. 나 자신에게 더 많은 행복을 허락했더라면 이라고 한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세 가지는 할 수도 있었는데, 했어야 했는데, 해야만 했는데 이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이 창창한 젊은이 들은 최선을 다하는 의욕이 불꽃처럼 타오르는 열정의 삶을 살아가면서 인생을 빛내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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