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긍정

<희망과 긍정>

조셉 머피 박사는 신성 과학의 성직자이자 작가입니다.

그는 남아일랜드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나서 세계의 종교와 신비스런 책을 공부하기를 좋아하였습니다. 그는 성서를 아주 잘 알고, 그것을 바르게 해석하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철학, 법학 박사, 교육자, 저술가, 정신법칙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자였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디바인 사인언스 교회의 목사였으며, 미국은 물론 유럽, 인도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등지를 돌며, 자기 계발과 잠재의식의 활용법 등의 강연회를 열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생긴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온종일 생각하고 있는 바로 그것의 조합이다.』

이 말은 그의 끌어당김의 법칙의 핵심입니다.

사람들의 어린시절의 한겨울에 함박눈이 올때면 눈사람을 만들곤 합니다. 커다란 눈사람을 만들기 위해선 먼저 적당한 크기의 눈덩이를 만든 다음 높은 언덕길로 가서 굴리면 작았던 눈덩이가 굴러 가면서 눈이 붙어 점차 몸집을 키워 거대한 눈덩이가 됩니다.

이처럼 눈덩이가 눈밭을 구르면서 점점 커지듯이 어떤 사건이나 현상이 작은 출발점에서부터

점점 커지는 과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눈덩이 효과'라고 부릅니다.

이 용어는 경제와 사회 부분에서 다양하게 쓰이는데 생각에도 이 눈덩이 효과가 존재합니다.

좋은 생각이든 나쁜 생각이든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 거대한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거대해진 생각과 감정은 고뇌에 빠져 뇌를 지치게 하여 뇌의 통제를 받는 몸과 마음이

불안과 두려움, 의심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걱정 대신 기대를 좌절 대신 희망을 키워 좋은 상황을 상상하게 하고

신나는 미래를 조합해 보면 몸의 세포가 활성화 되고 마음이 안정됩니다.

이러하듯 눈덩이 효과를 긍정적으로 삶에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사람을 희망으로 이끕니다. 같은 결과 앞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

긍정적으로 맞게 될 것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 불행한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부정적 몰입'을 막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다른 사람의 의견을 구합니다. 그 의견 속에서 희망적 방향으로 조합해 봅니다.

둘째, 둘러싼 환경을 바꾸며 부정적인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결국 긍정적인 태도는 삶의 방향도

긍정적으로 이끌어 줍니다. 밝은 희망으로 삶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