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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려움은 세상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인생2막 근육키우기 2020. 3. 15. 17:03

    단호하게 행동하라. Only slaves and prisoners must ask permission.

    두려움은 세상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두려운 생각과 그것을 피하려는 행동만이 존재할 뿐이다.

    희생자가 되지 않기 위한 첫 번째 지침은 절대로 나약하게 행동하지 말라는 것이다.
    강한 입장에서 행동한다는 의미는 가치 있고 효과적으로 자신의 삶을 이끌어간다는 것을 뜻한다. 나는 언제나 가치 있고 중요한 사람이므로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장점이 손상되는 방향으로 끌려가서는 안 되며, 다른 사람들이 나를 자기들 마음대로 이리저리 몰아붙이도록 허용해서도 안 된다. 더구나 모든 상황 속에서 우리는 ‘의도대로 살며 목적을 달성하는 것’과 ‘의도대로 살지 못해 결국 원하는 일을 이루지 못하게 되는 것’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우리는 의도대로 살 수 있으며 언제든지 내면의 가치를 지닌 존재로 행동할 수 있다.

    자신의 가치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나와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라. 다른 사람들이 그렇다고 말하기 때문에 가치 있는 것이 아니고, 또 내가 이루려고 하거나 이루어놓은 것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내가 직접 그렇다고 말하기 때문에, 내가 그것을 믿기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 그 가치만큼 행동하기 때문에 나는 소중한 존재인 것이다.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믿고 그렇게 밝힐 때 희생자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보인다. 하지만 이 가능성은 우리가 가치 있는 존재로 행동하기 시작할 때 비로소 실행된다. 이것이 강해짐의 본질이며 희생자가 되지 않겠다는 각오의 본질이기도 하다. 힘이 강해진다거나 남에게 위협적으로 되겠다는 필요를 가지고 행동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나는 가치 있다”라는 신념을 마음 속 깊이 새기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도 분명히 가치 있는 사람으로 대우받을 거라는 자존감을 갖고 행동해야 한다.

    의도대로 사는 것은 자존심과는 달리 보편적으로 부여받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리고 사람들을 다루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을 때도 있고 더 큰 희생을 피하기 위하여 한발 뒤로 물러서거나 타협해야 하는 상황을 만날 때도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런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지금과 그 당시에 나를 좌절시켰던 당혹스러운 감정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의도대로 산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짓밟아도 좋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또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개인적인 자원들을 적용하고, 이용 가능한 모든 전략을 사용한다는 의미다. 그런데 왜 우리는 지금껏 그렇게 살지 못했을까?

    두려움: SOMETHING THAT RESIDES IN YOU

    단호하게 행동할 수 없는 대부분의 이유들에는 “…한다면 어떤 일이 생길 거야.”라는 식의 두려움이 내포되어 있다. 그런데 두려움은 세상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두렵고 무서운 것을 예상함으로써 본인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렇게 하도록 허용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나를 해칠 수 없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해치고 있는 셈이다. 두려움은 자기 스스로 만들어낸 공포를 직접 상대하지 않으려고 교묘하게 사용하는 사고 체계에 의하여 지속된다.
    자신에게 “나는 실패할 것이다.” “나는 어리석어 보일 것이다.” “나는 매력적이지 않다.” “나는 자신이 없다.”와 같은 말을 함으로써 말이다. 이와 같은 생각들은 내면의 지원 체계를 배반하고, 두려움에 기초한 성격을 만듦으로써 단호하게 행동하는 것을 방해한다. 위의 문장들 중 하나를 떠올릴 때마다 나약한 정신에 자신을 내맡기는 셈이며, 그렇게 하면 금세 이마에 희생자의 낙인이 새겨진다.

    모험을 하기 전에 모든 것이 괜찮을 거라는 약속을 받아야만 한다면 결코 출발점을 떠나지 못한다. 미래는 어느 누구에게도 보장된 것이 아니다. 당신의 미래에 대해 어떠한 약속도 해줄 수 없다. 그러므로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한다면 우선 두려움을 멀리 던져버려야 한다.
    이런 생각은 순전히 우리 머리 속을 돌아다니고 있을 뿐이다. 우리가 마음에 품고 있는 재난들은 실제로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COURAGE: A NECESSARY COMMODITY FOR NON-VICTIMS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서는 의지가 바로 용기이다. 용기는 비판에 맞서 그것을 뛰어넘는 것이며, 자기 자신을 믿고 스스로 내린 선택의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힘을 충분히 신뢰하며 스스로 선택한 대로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용기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자기를 반대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활시위의 한쪽을 잡고 있을 때 다른 한쪽 끝을 끊어버릴 수 있다.

    “만약 …한다면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길은 무엇인가?”라고 반복해 스스로 질문함으로써 정신적인 도약을 하여 용기를 얻어낼 수 있다. 이런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평가해보면 희생자가 되지 않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도 고통스러운 일이 생기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둠을 무서워하는 어린아이처럼 아무것도 아닌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일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UNDERSTANDING YOUR OPERATING-FROM-WEAKNESS DIVIDENDS

    두려움 때문에 무기력해지고 희생되고 만다면 이렇게 자문해보라. “이렇게 해서 무엇을 얻으려 하는가?” 당신은 우선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답할 것이다. 그러나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자신의 활시위를 스스로 당기는 것보다 희생자가 되는 편이 더욱 쉽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질 것이다.

    남이 자기를 통제하도록 그냥 내버려두면 수많은 위험을 피할 수 있고 어느 때든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경우에는 자신의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그들에게 오명을 씌움으로써 스스로 책임져야 할 더 큰 책임에서 교묘히 벗어날 수도 있다. 동시에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변화의 당위성을 피할 수도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 세상의 가해자들로부터 일정한 혜택을 받으면서 ‘착하고 어린 희생자’가 되는 것이다.
    약해 보이는 행동을 통해 얻게 되는 이점은 대체로 위험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비록 더 큰 어려움과 실패를 가져올 수 있다 할지라도, 삶의 질을 개선시키기 위해 정신적ᆞ육체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자신에게 더 큰 이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우리는 이 점을 마음 깊이 새겨야 한다.

    NEVER PLACE ANYONE’S HEAD ABOVE YOUR OWN

    자기 자신보다 타인에게 더 큰 신뢰를 주는 것은 자신을 희생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다. 때로는 자신보다 높은 곳에 타인을 올려두는 일이 사회관습 차원에서 정당화되어 왔을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려면 그런 관습을 타파해야 할지도 모른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가로 직접 보수를 받는 사람들이 직함을 무기로 사용할 때 그 위력은 특히 강력하다. 은행가, 집주인, 의사, 변호사 등과 거래할 때 이름을 불러가며 상대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왜 그런지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그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상대할 만큼 자신이 귀중한 존재라는 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인가? 당신의 상사가 직함으로 불리기를 바란다면 그렇게 하라. 하지만 그런 요구가 분명히 당신이 아니라 그 사람한테서 나오게 하라. 직함으로 불러서 이들의 요구를 채워줄 수 있다면 그저 가볍게 직함을 불러주라. 하지만 절대로 이런 식으로 자문하지 말라.

    “나는 그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을까?” 누군가의 요구를 만족시켜야 한다면 그들을 자신의 머리 위에 올려 놓는 셈이다.
    또한 기꺼이 속아 넘어가겠다는 명백한 신호를 보냄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부추길 수도 있다. 희생당한다는 예상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을 공격하는 일보다 희생당할 것을 예상하고 있는 사람을 속이는 일이 훨씬 더 쉽다. 자신이 타인에게 무의식적으로 희생자 신호를 보낼 수도 있으므로 자기의 희생자 지수를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한다. 자기 비난과 자기 억제라는 그림자 아래 존재하는가? 다른 사람들의 시간이 자신의 시간보다 더욱 소중하다고 조용히 말하면서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았던 점을 사과하는가? 어째서 다른 사람의 시간이 더 중시되어야 하는지 자문해 보라.
    다른 사람이 자기보다 더 중요하지 않다면 그 사람의 시간이 더 중시되어서는 안 된다. 물론 그렇게 하느냐 안 하느냐는 자신에게 달려 있다.

    PEOPLE RESPECT STRENGTH. 단호한 사람이 존경받는다.

    정말 존경받고 싶으면 존경받고 있는 사람들을 잘 살펴보라. 나약한 자세로 행동하면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의 존경을 얻지 못한다는 결론을 금세 얻게 될 것이다. 단호하게 행동하면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그저 남의 의견을 쫓아다니거나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대로 행동할 때보다는 자신의 확신에 따라 행동할 때 정말 인정받고 싶었던 바로 그런 사람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더 놓아진다.

    조지 버나드 쇼는 《인간과 초인 Man and Superman》에서 위험을 떠맡을 때 생기는 강인함과 자기 만족의 내면적인 감정을 다음과 같이 요약한 바 있다.

    이는 삶의 진정한 즐거움이다. 이는 당신 스스로 위대한 것이라고 인정한 목적을 위해 사용된다. ……이는 세상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데 전념하지 않는다고 불평하면서 흥분하고 이기적이며 하찮은 것이 되는 게 아니라, 당신 스스로 자연의 힘이 되는 것이다.

    사실 ‘위대함’이라는 말은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충분히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할 때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가장 잘 설명하는 표현이다.

    모든 인간이 직면하는 전형적인 ‘희생자 상황’에 처했을 때 강인하고 자존감 있는 위치에서 다른 사람들을 상대할 수 있도록 아래의 전략들이 도움을 줄 것이다.

    • 지금 이 순간부터 말하거나 생각하거나 행동할 때 다른 사람의 허락을 받는 일을 멈춰라. 애원은 그만두고, 그 대신 선언을 하라. “질문을 해도 괜찮겠습니까?”라는 말 대신에 “…인지 알고 싶어요.”라고 말하라. “이 물건을 반환하고 환불받으려는데 정말 괜찮을까요?”라는 말보다는 “이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아 반환하려 해요.”라고 말하라. “저어, 한 시간 정도 외출해도 좋을까요?”라는 말을 “외출하려고 하는데 뭐 부탁할 일 있나요?”라고 바꾸라. 허락을 받아야 하는 사람은 노예와 죄인뿐이다.

    • 말하는 상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라. 시선을 아래나 옆으로 향하는 것은 정말로 자신이 없으며 스스로를 희생자 제1순위에 올려놓는다는 신호다. 좀 불안하다 해도 상대방을 똑바로 쳐다보면 그 사람과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 두렵지 않다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 어떤 사람이 돈, 물건, 시간 혹은 재능을 빌려달라고 요구하는데 내키지 않을 경우에는 강하게 대응할 각오를 해야 한다. 아니면 바로 희생자가 된다.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는 연습을 하라. “나는 빌려주는 사람이 아니다.” “안 돼. 나는 정말로 채권자가 되고 싶지 않아.”

    터무니없는 변명들을 수없이 늘어놓거나 둘러댈 필요가 없으며 돈을 빌려주고는 희생되었다는 감정에 빠져서도 안 된다. 그저 말하고 싶은 것을 솔직하게 말하라. 그렇게 하면 첫째, 처음부터 입장을 분명하게 했기 때문에 시달리지 않을 것이고, 둘째, 친구와 친척들이 그 솔직함 때문에 당신을 더욱 존경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불행해지고 싶지 않아 그 일을 거부했는데 단지 그 이유로 친구들이 나를 싫어하게 될까봐 두렵다면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라.

    “나의 참 모습을 거부하는 친구들이 진짜 친구인가?” 친구란 내가 선택한 것과 다른 모습이 되기를 강요하는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나를 더 이상 이용하지 못하게 하면 기생하려는 자들은 나를 싫어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사태’는 나를 이용하려던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게 되어 멀어져 갈 거라는 사실이다. 그게 뭐 그렇게 대단한 일인가? 그러니 빌려주는 게 싫다면 빌려주지 말라. 다만 보다 효과적으로 거절하라.

    • 직함 대신에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익숙하다고 사람들에게 말하라.
    의사, 변호사 등을 한 번이라도 이름으로 불러보고 그 결과가 어떤지 살펴보라.
    그런 다음에 이름을 부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의 근거가 무엇인지 자문해 보자. 자신이 결코 이름으로 상대를 대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른다면 호칭을 선택하는 순간에 항상 선택권은 나에게 있다는 사실을 가슴으로 이해하라. 다른 사람을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두렵고 무서워 부를 수 없는 거라면 그처럼 단순한 일이 어째서 나를 이다지도 불편하게 하는지 세심하게 살펴보라. 그런 다음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그것을 실천하라. 그렇게 하면 스스로 새롭게 확립한 자존감에 기분이 매우 좋을 것이다. 그리고 일어나리라 상상했던 재앙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 당신의 말에 주목하게 하려면 두려워 말고 그들의 상사와 직접 담판하라.
    위협이라도 하듯 학점을 들춰대는 교수들, 복잡한 법률에 대한 무지를 이용해 겁을 주는 세무 감사원, 그리고 거만하게 우리는 위협하는 공공기관 종사자들에게도 보고를 해야 하는 상사가 있다.
    그러니 그들의 상사인 총장, 회장 등에게 간단히 전화를 한 통 건다든가 등기 우편으로 사려 깊게 쓴 편지 한 통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힘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생당하는 상황을 매우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되면 상사에게 직접 말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하게 말하라. 그리고 필요하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것을 실행하라.

    • 나를 희생시킬 잠재력을 가진 사람들과 만날 때는 냉정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라. 내가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며 혹은 겁먹고 있다는 것을 절대로 그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하게
    하라.
    누구를 만나서 승리하거나 패배하더라도 그것을 나의 가치, 행복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승리-패배’의 상황을 놓고 자신에게 끊임없이 “이것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어.”라고 말하기보다는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간주하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행동을 하겠다는 결심하고 게임의 계획을 세워 사람들을 만나라. 두려워하거나 위협받는 기분이라는 것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라.

    • 개인적인 방식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라. 다른 사람이 나의 ‘개인적인’ 사실을 들춰내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두려움과 맞서 싸워라.
    “다른 사람이 나를 해친다”라는 해묵은 두려움은 99퍼센트 그릇된 신념이다. 거의 모든 것에 대해 자신을 자유롭게 드러내고 또 어떤 일이 생겨도 전혀 상처받지 않을 수 있다면 마음 속에 수없이 많은 민감한 출입금지 구역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한 인간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이 나에 대해 나쁜 소문을 퍼뜨릴까? 그러지도 않을 것이다. 설사 나쁜 소문을 퍼뜨린다 해도 왜 다른 사람의 말을 토대로 삶을 영위해야만 하는가? 내가 그런 소문을 싫어하고 그와 관련해 한마디도 안 해도 사람들은 뜬소문을 퍼드릴 것이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뜬소문을 피하기 위해 자신을 억제하고 있을 필요가 있겠는가?

    자신의 내면을 완전히 신뢰하고 권위 있는 사람을 내 위에 올려놓지 않으면 우리는 단호한 자세를 바탕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된다. 타인이 내 삶을 통제하도록 완전히 내맡겨버린다면 그것은 희생을 자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성공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스스로 기회를 포착하거나 만들어간다면, 또 성과에만 매달리지 않으면서 목표를 추구한다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비희생자 쪽에 서 있게 된다. 다음의 짧은 한 마디가 잘 요약해준다. “바이올리니스트에게 연주 비용을 지불할 경우 그 연주자가 분명히 당신의 신청곡을 연주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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