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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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어른하루 하루 채우기 2020. 3. 14. 09:52
#노인과 어른의 차이점# 노인은 늙은 사람이고 어르신은 존경 받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몸과 마음이 세월이 가니 자연히 늙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자신을 가꾸고 젊어지려고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자기 생각과 고집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상대에게 이해와 아량을 베풀 줄 아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상대를 자기 기준에 맞춰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좋은 덕담을 해주고 긍정적으로 이해해주는 사람입니다. 노인은상대에게 간섭하고, 잘난 체 하고 지배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어르신은 스스로를 절제할 줄 알고, 알아도 모른 체 겸손하며, 느긋하게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대가없이 받기만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상대에게 베풀어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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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다스려라하루 하루 채우기 2020. 3. 13. 06:38
##소통의 법칙## 1. "앞"에서 할수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마라.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 된다. 4. "귀"를 훔치지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하라. 5. 내가 "하고"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싶은 말을해라. 6. 칭찬에 "발"이 달려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7. "뻔"한 이야기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8. "혀"로만 말하지말고 "눈"과 "표정"으로 해라. 9. 입술에 "30초"가 가슴에 "30"년이 된다. 10.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 뱉어진 "말"이 나를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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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이유하루 하루 채우기 2020. 3. 10. 09:56
내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이유 나만의 시간을 한 시간 정도 가질 수 있다는 것 컴을 켜고 앉아 나만의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아침 신문을 집에 모을 수 있다는 것, 아침 식사를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을 수 있다는 것 한 시간 일찍 자고 한 시간 일찍 일어난 것이 이렇게 또 다른 여유를 준다는 것 머리감고 화장하고 아침 여명이 사라지고 밝아오는 걸 바라보면 아침이 좋아져 다른 동료보다 삼십분 일찍 출근해,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좋지만 한겨울 가습기 갈고 사무실 불지펴두고 커피 내려두고 책상 닦고 그럼 기분이 좋아져 다른 직원을 맞이하며 아침인사 밝게 건네고 업무 시작하면 하루가 즐거워져. 사냥하던 시대에는 젊은이들은 늦게 자고 노인들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서로 교대하듯 말이야 짐승 습격이나 어떤 위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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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지나가리라하루 하루 채우기 2020. 3. 6. 08:09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큰 슬픔이 거센 강물처럼 네 삶에 밀려와 마음의 평화를 산산조각 내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네 눈에서 영원히 앗아갈 때면 네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끝 없는 힘든 일들이 네 감사의 노래를 멈추게 하고 기도하기에도 너무 지칠 때면, 이 진실의 말로 하여금 네 마음에서 슬픔을 사라지게 하고 힘겨운 하루의 무거운 짐을 벗어나게 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너에게 미소 짓고, 하루 하루가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 차 근심 걱정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의 기쁨에 젖어 안식하지 않도록 이 말을 깊이 생각하고 가슴에 품어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너의 진실한 노력이 명예와 영광, 그리고 지상의 모든 귀한 것들을 네게 가져와 웃음을 선사할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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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길을 걷는 롤러코스터 인생하루 하루 채우기 2020. 2. 28. 09:02
롤러코스터 인생 한 어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부에게는 아내와 두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이어 두 아들도 성인이 되면 모두 어부가 되길 바랄 만큼 '어부'라는 직업에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부는 화창한 날씨에 두 아들을 데리고 바다에 나갔습니다. 두 아들에게 자신의 물고기잡이 솜씨를 뽐낼 작정이었습니다. 아내가 정성껏 싸준 도시락까지 챙겨 기분 좋은 항해를 시작했는데. 오후가 되자 맑았던 날씨가 음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이내 바람이 불고 폭풍과 함께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삼부자가 탄 조그만 배는 쉴 새 없이 곤두박질쳤습니다. 밤이 되도록 맹렬한 파도에 도무지 방향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조금 남았던 희망마저 절망으로 바뀌는 순간, 둘째 아들이 소리쳤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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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 가리라....하루 하루 채우기 2020. 2. 26. 10:38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 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시간 내마음 다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않을 꽃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쓰면서 피는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비가 씻어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거다. 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 3000번을 넘어지고야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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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기 마음하루 하루 채우기 2020. 1. 28. 10:40
강해져라 누구도 망가뜨릴 수 없도록 독해져라 누구도 널 상처 따윈 줄 수 없도록 냉정해져라 아닌건 후회없이 짜를 수 있도록 힘을 키워라 힘 자랑하는 사람과 맞설 수 있도록 지혜로와져라 누구나 널 상대할 수 없도록 울지 마라 누구나 쉽게 볼 수 없도록 배워라 누구든 널 무식하다 할 수 없도록 맘을 넓혀라 진심으로 용서를 받을 수 있도록 감사하라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것에 피하지 마라 또 다시 찾아오게 되니까 웃어라 복이 찾아 올 수 있도록 현명하라 모든건 선택에 불과하니까. 비웃지 마라 어느날 같은 입장이 될수 있으니. 겸손하라 가진자의 여유이니. 비교하지 마라 넌 이미 지고 있는 것이니. 어울려라 혼자 사는게 아니니 베풀어라 나중에 다 돌아올수 있으니 사랑을 배워라 진심으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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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리 (順理)하루 하루 채우기 2020. 1. 22. 12:31
♧ 순리 (順理) 인간(人間)은 종종 땀보다 돈을 먼저 가지려 하고 설렘 보다는 희열을 먼저 맛보려고 하며 베이스캠프 보다 정상을 먼저 정복하고 싶어합니다. 노력보다 결과를 먼저 기대하기 때문에 무모해지고 탐욕스러워지고 조바심 내고 빨리 좌절하기도 합니다. 자연은 봄 다음에 바로 겨울을 맞게 하지 않았고 뿌리에서 바로 꽃을 피우지 않게 하였기에 오늘날 땅 위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했으며 가을에는 어김없이 열매를 거두게 했습니다. 만물은 물 흐르듯이 태어나고 자라나서 또 사라집니다. 자연은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고 기다림은 헛됨이 아닌 과정이었다." 어느 시인은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리 울었나 보다" 라고 하였습니다. 한송이 꽃을 피워내는 데도 시간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