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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그리 바쁘던가?
한번쯤 쉬어가면 어떠리
기계도 기름칠하고,
쉬게 해 줘야 별 무리없이
잘 돌아가지 않는가?
너무 많은 걸 짊어지고,
하나라도 내려놓으면
큰일 날 듯 하지 마세요.
어차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을!
한 번쯤,
모두 내려놓고 쉬어 가면 어떨까요?
잠시 찍어보는
내 삶의 쉼표는 어떤가?
브레이크 없는
내 삶이너무 안쓰럽지 않은가?
세상에 완벽한 사람 없듯이,
세상에 실수없는 사람 없듯이,
세상에 절망없는 사람 없듯이,
사람인지라
모든게 갖춰져 있지 않아 흠결투성이인 우리들!
늘 배우고 반성하며,
부족한 부분 채워가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닐런지요?'푸른 숲 바라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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