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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한폐렴과 거짓말
    푸른 숲 바라보기 2020. 2. 9. 09:03

    새빨간 거짓말?
    투명한 거짓말!

    이 정권이 가짜뉴스라고
    기레기 방송까지 동원해
    악을 쓰며 야당을 공격했던
    '마스크 300만장 소동'은
    결국 사실임이 드러났다.

    가짜뉴스라고 선전했던 뉴스가
    진짜뉴스, 참뉴스였던 것.

    어제오늘의 일도 아니고
    한두번 속은 것도 아니지만
    이 땅에서 거짓말, 가짜뉴스는
    시간이 지나면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투명한 거짓말이라는 속성을 보인다.

    시작은 우한총동문회가 했다.
    눈물의 전화를 받고
    인간적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민주당 박ㅇㅇ 의원을 고리로
    정부+여당과 연결되면서 상황반전!

    보도자료도 외교부가 냈다.
    마스크 수량도 300만장으로
    사전 상의도 없이 명시했다.

    이미 품귀현상을 빚은 마스크를
    300만장 다 채우지 못 해 절반만
    정부가 전세낸 비행기에 싣고 갔다.
    결국 정부가 중국에 전달했다.
    (우한한국총동문회 간부 증언)

    그래놓고는 여론이 아주 나빠지자
    국민한테는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모든 것은 다 가짜뉴스야'를
    소리높여 외쳤다.

    엉뚱하게도
    김추자가 울고 갈 일이지만,
    따지고 보면
    이 정부는 파렴치의 극치,
    주객전도의 극치,
    국민 내팽개치며 겁주기의 선수다.

    요약하면,

    1. 우한동문회의 아이디어 갈취

    2. 정부가 생색내려다
    여론이 악화하자
    '마스크를 보낸 건
    정부가 아니라 민간'이라며
    가짜뉴스로 둔갑시켜
    야당과 국민을 겁나게 협박함.

    3. 결국 한국산 좋은 마스크는
    수백만장 중국에 상납하고
    한국인은 비싸기만 하고 비위생적인
    중국제 마스크를 사서 쓰게 만듬.
    그나마 없어서 서민은 사기도 어려움.

    4. 그러자 정부는 또 매점매석하면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국민만 협박.
    매점매석은 정부가 다 해놓고.

    5. 이제는 북한도 뚫렸다니까
    여당은 북한에 마스크와 손소독제에
    열감지 카메라, 전염병 진단키트 까지
    의료지원을 하자고 나발을 불고 있음.

    6. 신학기, 개학이 낼 모렌데 대학은
    여당이 북한에 보내자고 하는
    위의 것들을 전혀 갖추지 못 한 채
    개학만 2주에서 한 달 후로 연기함.

    7. 독거노인, 생활보호대상자는
    마스크, 손소독제는커녕
    무료급식소, 노인정도 못 나가고 있음.

    결론은
    가짜뉴스, 새빨간 거짓말은
    언제나 정부가 하면서
    문제가 되거나 여론이 들끓으면
    정부는 국민만 겁박하고 협박한다.

    중국이나 북한한테는
    꼼짝도 못 하면서!

    따라서 최종결론은
    한국민은 개돼지에 가재붕어.
    중국인은 황국민.
    북한은 상왕에 주군이라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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